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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비는 글을 적은것이 이렇게나 많이 매달려 있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나 이루고 싶은 소원 하나쯤은 있겠지요?
일행이 찍어준 사진인데 탑꼭데기가 사라졌네요.
저 뒷편이 상점인데
사원돌아보는데 정신 팔려서 잊어먹고 못 들렀습니다. ㅠㅠ
아래 황금색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너무 고급지네요.
이미 사원밖으로 나왔지만 아쉬워서 자꾸만 셔터를 누릅니다.
그네가 있어서 타니 일행중 한분이 기념이라며 담아주셨습니다.
우와 이렇게 특이하고 아름다운 꽃은 처음인데
꽃이 핀 모습이 더 신비롭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나무기둥에서 뻗어나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까요.
꽃이 커서 그런지 열매도 아주 큽니다.
입구를 나와 아쉬운 마음에 다시한번 돌아봅니다.
버스타려는데 여기에도 꽃이 핀 나무가 있네요.
나중에 알았는데 사라나무라고 했습니다.
치앙마이로 돌아오는길 온천이 있는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메카짠 온천이라는데 이곳에서 발 담그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치앙마이에 도착해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로 식당에 왔는데
오늘은 수끼(샤브샤브)인데 무한리필입니다.
국물을 어떻게 한건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야채를 많이 넣어 먹으니 시원하고 맑은 국물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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