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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얼란드 빙하박물관입니다.
생각보다 건물은 거대해 보이지만 실내의 꾸며진 모습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멕스로 뵈이야 빙하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빙하를 보러갑니다.
뵈이야빙하.
엄청크고 거대한 빙하를 기대한 저는 무척 실망했습니다.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10년내 거의 사라질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무서운 환경파괴를 가져오는지 실감할수 있습니다.
빙하가 녹아내리고 남은 모습인데 하트모양이네요.
빙하가 녹아 개울을 따라 흐릅니다.
차가운 물길에도 생명은 자라고 있습니다.
다양한 야생화 꽃이 피고 풀이 자라고 생명의 신비함이 느껴집니다.
빙하가 곧 사라질거라는 얘기가 슬프게 합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화장실인데 지붕이 주변경관에 어울리는것이 넘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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