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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이젠 엄마집에 오면 둘레길걷는걸로 시간을 보낸다.

답답한 마음을 치유하고 운동도 할수 있어 좋다.

오늘은 북한산을 올라보려 한다.

처음 가보는 코스고 산객이 없어 조금 두렵지만 용기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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