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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근무중인 아들을 대신해 며늘아이가 어버이날이라고 맛있는점심을 사주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에 어린이날까지 겹친 주말이어서 식당은 꽤나 북적였습니다.

어린이대공원앞에 있는 빕스에 갔는데 오랜만에 가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상하게 뷔페에 가면 욕심부려 음식을 많이 먹게되고

먹은후 후회하게 됩니다.

그래도 먹을때는 맛있게 골고루 다 먹어봐야지요.

등갈비가 아주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저 빨간 국수는 너무 매워저 저는 한입먹고 포기했습니다.

원래 위가 약해서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데 정말 매웠습니다.

크림 스파게티는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잘 먹었네요.

 

 

 

난도 있어서 커리와 한조각 맛나게 먹고 빠에야도 맛있게 ~~~

그리고 파인애플을 구웠는데 당도가 더 높아져서 정말 달콤한게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도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

 

 

 

망고샐러드 좋아하는데 찾지 못하다가 후식먹으러 갔더니

헐~~ 과일하고 같이 있네요.

결국 과일후식은 먹지 못하고 망고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아들은 없지만 며늘아이와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아들도 같이 할수 있으니 오늘의 아쉬움은 가슴에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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