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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학교 정문을 나오는데 열기구가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저를 향해 내려오는듯했습니다.
반가움에 고개들고 쳐다보니 그 안의 사람들도 저를 보고 반가움에 손을 흔들고
저도 함께 열심히 손 흔들고 사진도 담았습니다.
열기구를 이렇게 가까이 접할수 있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줌으로 당겨서 아주 크게 잡아봤습니다.
저 높은곳에서 보는 방비엥은 어떨지 궁금한데 우리는 볼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상하게 왜 패키지여행인데 옵션으로 열기구 타는게 없었는지도요.
이번 여행은 좀 비싼 상품을 골라서인지 아니면 가이드 동행이어서인지
옵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동남아여행은 대부분 옵션이 많아서 짜증스러울때가 있는데
제가 오랜만이라서 지금은 달라진것일까요?
바로 제가 서 있는곳 뒤로 내리고 있는 열기구입니다.
시간있으면 가 보고 싶었지만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서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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