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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증산역에서 시작했는데 마을길을 따라 나즈막한 산으로 오른다.
10여분을 올라 등산로로 접어드는 길목에 스탬프가 있다.
스탬프를 찍는 재미가 없다면 더 지루하고 힘들것 같다.
가끔 만나 스탬프를 찍다보면 피로가 가시며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흐뭇하다.
전망대에 서니 북한산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생각보다 오르막이 많은데 정상에 오르니 전망이 좋다.
이제부터는 능선을 오르내리는데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다.
봉수대
오늘은 봉산과 앵봉산코스를 걸었는데 비록 나즈막한 산이긴 하지만
계속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라 초보자는 조금 힘들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산길이라 지루하지 않고 걷기좋다.
오늘도 별탈없이 무사히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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