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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스를 떠나 칸느로 점심먹으러 갑니다. ㅎ
칸느 시내로 들어가는길 끝없는 수평선이 있는 해변입니다.
내 상식으론 아직 수영하기에는 너무 추운날인데 해변에 사람들이 있네요.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모래사장에 식탁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물빛을 보며 식사를 하면 더 맛있을것 같네요.
버스에서 내려 식당으로 이동하는중 고급진 요트들이 즐비합니다.
셀러드에 있는 저거 칠면조라고 했는데 . . . 메인요리의 생선은 도미입니다.
식사후 나오면서 보니 엄~~~청 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
벽이 온통 사진인데 유명인들 같습니다. 여긴 칸이니까요.
식당밖 들어올때는 엄청 붐비던 골목이 한산해졌습니다.
너무 예뻐서 잠시 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헐 식당입구 찍는데 친구가 쏘~~옥 나오네요.
칸 영화제가 열리는 곳으로 가는길 핸드 프린팅들이 . . .
우리도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고 간다고왔는데
우와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어서 옆에서 인증하고 가려는데
가족행사를 한 팀인지 단체사진찍더니 우르르 다 사라집니다.
덕분에 우리도 제대로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금방 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