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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본 협곡엔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거대한 바위절벽사이를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통천협을 보기위해 전망대로 가는길이다.

 

 

입구에 들어선 순간 우와 정말 멋진 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보기엔 가까워 보이지만

자유시간을 1시간을 넘게 주는걸 보니 꽤 먼 거리인것 같다.

 

 

전망대 가는길과 그 옆의 곱게 물든 단풍이 너무나 예쁘다.

안개때문에 이것마져 못봤으면 정말 어쩔뻔 했어.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깍아지를듯한 바위절벽 협곡사이에  작은 능선이 있는데

그 능선끝에 전망대를 만들어 멋진 협곡을 볼수 있도록 했다.

말이 필요없고 그냥 멍하니 바라보며 멋지다 멋지다 감탄만 한다.

 

 

 

 

 

 

가는도중에 잠시 쉬며 전망을 볼수 있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옆으로 가면 유리잔도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갈수 없는지 지키는분이 막아서 아쉽게 발길을 돌린다. 

 

 

 

 

 

여기서 내려가는길이 조금 가파르다.

내리막 계단을 내려가기전 전망이 너무 예뻐서 인증샷.

건너편 가파른 절벽에 구불구불한 도로가 보인다.

 

 

 

 잠시 멈추었던 전망대인데 내려와 뒤돌아보니 어주 가파른 내리막이다.

 

 

 

계단을 내려와 전망대 가다가 뒤돌아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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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옆 계단을 오르니 동굴이 나와 계속 가는줄 알았는데 

유람선을 먼저  타고 관광을 한 후에 간다고 한다.

 댐이 있으니 호수가 생겨 유람선을 타고 돌아볼수 있었다.

 

 

 

유람선도 맨 앞자리에 앉았다.

앞자리에서 호수를 따라 이동하면서 보는 풍경은 정말 압도적이다.

거대한 바위산군들은 고개를 높게 들어야만 볼수 있었다.

한참을 보면 고개가 아플정도로 아찔한 높이다.

바위산 절벽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바위산이 정말 멋지다.

 

 

 

 

 

 

 

 

중국 현지인들이 탄 배인데 손을 흔들며 인사하니 우리도 같이 환호하며 . . . 

그냥 그냥 정말 좋다.

날씨가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한다.

 

 

 

 

 

 

 

유람선에서 내려 댐위에서 본 조금전에 올랐던 계단을 본다.

대단한 급경사계단이다.

 

 

이제 이 동굴을 지나 케이블카를 타러간다.

동굴안은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밝혀준다.

 

 

가는 도중에 이렇게 장식해둔 곳도있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 이곳에서 다들 인증 하나씩 남긴다.

 

 

 

 

 

통천동을 나오니 산위로 오르는 빨강 케이블카가 보인다.

거대한 바위절벽옆을 지나는 것을 보니 아찔하다.

우리도 저걸 타러 승강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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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레킹중 날씨가 가장 좋으니 다들 각자 나름데로 즐긴다.

안개 때문에 제대로 하지못한 트레킹에 대한 아쉬움은 사라지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많은 사진을 찍었다.

 

 

 

 

 

 

 

 

 

 

 

산친구 사진 찍어준다고 서라더니 다양한 포즈를 요구한다.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진을 찍을줄은 몰랐다.  ㅎ

 

 

 

 

 

 

 

 

 

 

댐 아래로 폭포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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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카에서 내려 통천협을 트레킹하는데 날씨가 화창하니

기암괴석을 온전히 볼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멋진 풍광에 발걸음은 자꾸만 더디어지고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오늘 하루 그동안 못 봤던 태항산을 맘껏 보며 즐겨야겠다.

 

 

 

 

 

 

다들 저마다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이번 여행중 처음으로 맑은 날씨를 맞이하니 다들 너무 즐거워한다.

폭포물이 많지는 않아도 높이가 있어 흩날리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가운데 바위 온전히 나올수 있게 찍어달라고 했는데

바위꼭데기 어디로 보내버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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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트레킹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다행히 기상해 보니 날씨가 구름은 있지만 맑아서 기뻤다.

부실한 조식이지만 움직일걸 생각해서 많이 먹으려고 애썼다.

 

 

조식후 옆지기랑 호텔 주변을 산책하려고 나섰는데

이른 시간이라 특별히 볼것도 없어 보여서 다시 호텔로.

 

 

 

 

오늘은 태항 태협곡을 가는데 차창밖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이런 모습일거 같은데 기후가 비슷한가 보다.

 

 

차창밖으로 거대하고 웅장한 태항산의 모습이 들어온다.

그동안 저런 산의 잔도를 걸으며 풍경을 볼수 있었는데

다 놓치고 못봤다는게 정말 속상하다.

 

 

 

 

 

 

 

 

통천협 주차장에 내리니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 산봉우리에 압도된다.

아래쪽의 나무들은 예쁜 단풍옷을 입었는데

고개들어 위를 보면 거대한 수직절벽의 바위산이다.

실제는 사진보다 훨씬 거대해서 보기만 해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통천협입구로 들어가는데 다들 사진찍느라 신이나서 돌아다닌다.

 

 

 

 

 

 전동카를 타고 통천협 입구까지 이동한다.

오늘도 앞자리에 타서 멋진 모습을 담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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