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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고 기다리던 피요르드를 갑니다.

구드방겐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보낸후에 유람선을 타고 플롬까지 피요르드를 감상합니다.

출발하자 마자 수많은 비둘기들이 뱃길을 함께 떠납니다.

오랫동안 관광객들로부터 과자를 얻어먹는 습관이 들어서 계속따라옵니다.

과자를 주면 손에들고 있어도 다가와 물고 갑니다.

잠시 비둘기와 시간을 보내는 사이 아름다운 풍경들이 다가옵니다.

산아래예쁜 마을과 수없이 많은 크고작은 폭포들이 보입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산의 모습이 저를 압도합니다.

노르웨이의 산 지형은 참으로 거대하고 웅장합니다.

저는 이런 산들이 참 좋습니다,

높은곳에는 나무한그루없지만 보여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풍경은 장엄하고 그 산자락아래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이 경이롭게 보였습니다.

 폭포가 마치 마을을 덮칠듯 흐르네요.

 

 

 

 산 위에서 크고 작은 폭포들이 수도 없이 흐릅니다.

 

 

 

 

 

저 장엄함은  말로 형언할수 없읍니다.

 

 

 

 

 

 

 

한참을 가니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바람이 부니 추워서 많은 사람들이 배 안으로 들어갔지만

저는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아 가져간  숄을 옷삼아 입고 끝까지 갑판에서 황홀한 풍경들을 감상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외국인들과 담소도 나누고 ...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두시간동안 피요르드에 매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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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드방겐입니다.

여기서 유람선을 탑승하고 피요르드를 감상하며

플롬까지 약 2시간을 갑니다.

얼마나 멋진 풍경들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피요르드의 장엄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물이 있를것같지 않은 저 산꼭대기에서 폭포가 쏟아지는걸 믿을수 없네요.

 

 

 

 

 

휴게소도 바이킹족을 생각나게 합니다.

 

 

 

  건물의 지붕은 마치 잔디를 깔아놓은 화단같습니다.

온갖 풀과 야생화들이 뜰인양 자라고 있으니~~~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할테니 1석 2조지요.

 

 

 

 

 

 

구드방겐 호텔입니다.

여기서 묵기도 한다는데...

 

 

 

 

 

   호텔에서 나오는 저분이 부럽습니다.

외국인들은 이런 현지의 특별한 생활을 직접체험하는 여행을 하는데 비해

우리의 패키지여행은 단지 발도장만 찍는 그야말로

너무나 잠시 머물다 떠나는것이 아쉽습니다.

그런걸 싫어하지만 배낭여행에 자신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이런 여행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늘 언젠가 나도 배낭여행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만 불태우며~~~

 

 

 

 창밖에서 들여다본 호텔내부입니다.

바이킹족이 살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 합니다.

 

 

 

 

 

 다리를 지나니 바이킹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람선 시간이 있어서 입장은 못하고 밖에서 기웃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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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유난히 호수가 많아 반영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비록 대부분 차창을 통해 찍어야 해서 만족스럽진 못해도... 

 

 

 

 

 

비록 차창밖으로 찍은 풍경이지만 생각보다 좋은 그림입니다.

 

 

 

푸른 숲과 파란하늘과 그리고 하얀구름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그 풍경속에서 그림같이 사는 사람들의 집도~~~

 

 

 

구드방겐 가는길에 들르는 폭포입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꽤 큰 폭포입니다.

얼마나 높은지 조금 올라가려다 포기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별로 커 보이지 않는데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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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시내모습이 우리와는 많이 달라

눈길을 끄네요.

버스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좀 부족하지만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이다음에 시간이 많이 흐르면 희미해진 기억을

되살려 줄테니까요.

 

 

 

 

 

 

여행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많은 나라가 이렇듯 소박한 신호등으로 교통안내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신호등은 사람을 압도하고도 남을

거대하고 커다란데 이렇듯 실용적으로 살림을 운영하니

다들 선진국이 되거 잘 사는가봅니다.

우리는 언제나  겉치레가 아니 실용성을 강조한 시설물들을 설치할런지~~~

 

 

 

 

맛있는 점심식사한 식당입니다.

아주 오래된 건물을 한국인이 임대해서 사용하는데

내부의 모습이 더 고풍스럽습니다.

 

 

 

 

 

 

 

 

 

얼른 점심먹고 혼자 주변을 돌아보았는데 아주 작고 아담한 집들이지만

참 아름답고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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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건너편은 아주 최신건축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정말 대조적인 풍경입니다.  

 

 

 

 

 

골목하나차이로 또다른 건축물들이 있는데 대부분 1900년초반에 건설된 건물입니다.

건물 외벽에 건축연도가 표시가 되어있어서 언제 지어졌는지 알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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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스에서 베르겐가는길입니다. (7. 8. 9)

10시반에 베르겐에 도착했습니다.

베르겐의 구심점은 브리겐입니다.

브리겐은 삼각지붕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데 14∼16세기 한자동맹시대에 독일 상인들이 지은집인데

중세품 목조건물이 모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1702년 소실된후 원형대로 복원해 놓은것입니다. 

목재로 지은집들인데 운치있고 참 아름답습니다.

특히 삼각지붕의 모습이 특이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집하나도 이렇게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우리 전통가옥인 한옥마을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도 그런곳을 유지하여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골목의 나무집마다 독특하게 꾸며놓았습니다.

 

 

 

 

 

 

 

 

 

 

 

 

 가게마다 다양한 기념품들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초도 어쩜 이렇게 다양하고 이쁜지요.

 

 

 

 

 

 

 

 

 

 

 

 

 

 

 

 

옛날에 사용했던 우물인데  지금은 이렇게 막아놓고 구경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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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롬열차를 타고 뮈르달까지 가서 다시 기차를 바꿔타고 보스의 숙소로 왔습니다. (10시쯤호텔도착)

이곳은 호수가에 위치한 호텔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변도 아주 한적하고 바로 옆이 기차역입니다.

저녁에 호텔주변과 호수가를 산책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7. 8 .9 )

 

 

 

 

 

 

새벽 산책에 나섰습니다.

이번여행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이렇게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맘맞는 동생이 있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숙소 주변을

몇시간씩 돌아다닌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해가 늦게 져 환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

아뭏든 북유럽여행은 이런 여유시간을 잘 보내는것이 여행의 묘미입니다.

다른곳을 여행할때는 너무 늦은시간에 숙소에 도착하가 때문에

맘껏 자유시간갖기가 어려운데 이번에는 매일 몇시간씩 이렇게 보냈습니다.

아무도 깨어나지 않은 도시를 둘이서 독차지하고 즐겼습니다.

거리에는 차 한대 사람한명 없었습니다.

 

 

 

 

 

 

 

 

 

 

 

 

 

 

 

 

  우리가 머문 호텔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쁜노란색헬기가 날아왔습니다,

반가움에 손을 흔들었는데 바로 옆 잔디밭에 사뿐히 내려앉았습니다.

무슨일일까 궁금했는데 환자를 후송하러 온 것이었습니다.

환자 후송에 헬기가 동원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르웨이는 응급차와 헬기가 노란색이었습니다.

 

 

 

 

 

 

 

 

 

 

신기해 다가간 우리를 반겨주고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환자를 싣고 있습니다.

 

 

 

 

다시 이륙합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움직이니

그들의 일상까지도 엿볼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차역에서 기차놀이를 했습니다,

기차옆에서 놀고 있는 우리를 보고

기관사가 허락해주어 맘껏 사진찍으며 놀았습니다.

평소에 늘 하고싶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그 기차역에는 커다란 트롤이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마스코트 비슷한데 기념품도 아주 다양합니다.

트롤과 함께한 시간도 행복했습니다.

단지 한그루의 나무만 있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호텔방에서 볼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마치 한폭의 사진이나 그림을 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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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많은 폭포와 야생화 그리고

아름다운 산들을 보면서 ... 

 

 

위에서 내려오는 기차와 길을 바꾸기 위해서 기다리니 빨강색기차가 내려옵니다.

아마 5분쯤 기다린것같습니다.

떨어지는 폭포와 기차와 참 보기좋습니다.

 

 

 

 

 

 

 

 

 

 

 

해발 699m에 있는 198m의 키효스포센 폭포입니다.

폭포를 보라고 기차가 5분동안 멈춥니다.

거대한 폭포수를 맞으며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이제 기차는 다시 제 갈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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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풀롬열차를 타러 갑니다.

플롬에서 뮈르달까지 운행하는 산악열차입니다.

열차로 달리며 보는 차창밖이 아름답다고 해서 기대가 됩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찍으니 다양한 모습의 사진들을 덤으로 얻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레르달터널입니다.

장장 24.5킬로미터입니다.

터널 중간 6킬로마다 이렇게 눈의피로를 풀수 있도록 푸른빛의 불이 밝혀져 있습니다.

인솔자의 배려로 잠시 내려서 그 내부를 사진으로 남길수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이 사진은 무엇일까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환상적인 칼라가 나왔네요.

 

 

 

 

 

 

 

플롬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로맨틱한 산악열차를 타기전 잠시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주위를  돌아보았습니다.

기차로 만든 카페도 보이고

 

 

 

기념품도 팔고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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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입니다.

생각보다 건물은 거대해 보이지만 실내의 꾸며진 모습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멕스로 뵈이야 빙하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빙하를 보러갑니다.

 

 

 

 

 

 

 

 

 

뵈이야빙하.

엄청크고 거대한 빙하를 기대한 저는 무척 실망했습니다.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10년내 거의 사라질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무서운 환경파괴를 가져오는지 실감할수 있습니다.

 

 

 

 

 

 

 

빙하가 녹아내리고 남은 모습인데 하트모양이네요. 

 

 

 

 

 

 

 

빙하가 녹아 개울을 따라 흐릅니다.

차가운 물길에도 생명은 자라고 있습니다.

다양한 야생화 꽃이 피고 풀이 자라고 생명의 신비함이 느껴집니다.

 

 

 

 

 

 

 

 

 빙하가 곧 사라질거라는 얘기가 슬프게 합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화장실인데 지붕이 주변경관에 어울리는것이 넘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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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하늘과 유유히 흐르는 구름.

그리고 황홀할 만큼 맑은 산등성이를 보면서

산을 좋아하는 나는 내려서 산을 오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반짝이는 산등성이와 호수 그리고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이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차 멈추고 여기서 단 하루만이라도 머물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빙하박물관에 가기 위해서 만헬러에서 포드네스구간 유람선을 탑니다.

20분정도 탑승해서 송네피요르드를 조금 즐기면 됩니다.

 

 

 

 

 

유람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유람선에서 내려 다시 버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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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하를 보고 플롬기차를 타러 갑니다.(6:50  7:50  8:50)

빙하박물관을 향해 갑니다.

 

왜 그런지 물 색갈이 완전 갈색입니다,

언젠가 티비에서 그 이유를 들은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일이라서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휴게소대신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들른 레스토랑인데

12시부터 문을 연다고 잠겨있습니다.

내부는 얼마나 멋진지 궁금합니다.

지붕에서 자라나는 풀들이 한층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는 중간중간 이런집들을 많이 만나는데 난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군요.

예쁘기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른 골이라는 곳입니다.

이번여행에서는 휴게소에 괜찮은 식당들이 있어서 그런지 중간에 식사를 합니다.

아주 맛있는 현지식을 먹을수 있습니다.

생선요리에 감자. 샐러드와 과일이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감자를 참 많이 먹나봅니다,

거의 모든 음식에 감자가 포함되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먹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는군요.특히 후식이 맛있습니다.

휴게소도 참 아름답게 지어진것이 우리나라와 비교가 됩니다.

그저 사각형시멘트건물로 된 우리네 휴게소와는 참 많이 다릅니다.

12:40분에 다시 출발해서 빙하로 향합니다.

 

 

 

 

 

  

다시 길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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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의 아침입니다. (6:50. 7:50. 8.:50)

오늘은 다른날보다 아침시간이 넉넉하고

또 일찍일어나져서 동생이랑 비록 변두리이지만

오슬로를 맘껏 돌아다녔습니다.

아무 인적도 없는 도시를 둘이서 누비고 다니는 기분은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기쁨입니다.

호텔을 나서 조금가니 예쁜 주택들이 즐비합니다. 

 

 

 

이런 시골길같은 골목도 만나고

 

 

 

 

 

 

의자에 앉아 사진도 찍고

 

 

 

 

 

 

카페도 내것인양 앉아 즐기고.

비록 커피는 없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공기좋고 아무도 방해하는 사람없고...

 

 

 

공원마저도 우리만의 것이었습니다.

정말 오랜시간 산책했는데 단 한사람도 만나지 못할만큼

한적하고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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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버스는 2~3시간을 달리면 무조건 휴식시간을 가져야 햡니다,

버스기사를 배려한 것인듯합니다,

덕분에 휴게소에서 예쁜 꽃사진도 찍고 볼일도 보고 합니다.

 

 

 

차창밖으로 끝없이 이어져 피어있던 핑크빛 꽃의 정체를 만났습니다,

이 꽃인데 창밖으로 보니 명확하게 보이지 않아 많이 귱금했는데

드디어 휴게소에서 만났습니다.

참 예쁩니다.

 

 

 

우리나라와 똑같이 달맞이꽃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목초를 수출하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목초들을 콘테이너에 싣고 있었습니다.

청정지역이니 풀마져도 수출을 합니다.

 

 

 

 

 

 

 

두번째 휴게소입니다.

이곳에 더 많은 꽃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가 중천에 있는데 저녁을 먹었습니다.

현지식 부페를 휴게소에서 팔고 있었는데

제법 맛이 있습니다,

식사하고 시간여유가 있어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찍은 꽃들입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이제 노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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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은 식당에서 바로 보이는 성입니다.

아름다운성인데 우리는 일정에 없어서...

이제 페리를 타고 스웨덴으로 갑니다.

버스도 함께 타고 갑니다.

배안에서 바라본 덴마크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사진 몇장 찍다가 보면 어느덧 스웨덴의 헬싱보리에 도착합니다.

이웃나라방문 정말 쉽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우리도 그런나라가 있다면 해외여행하기가 훨씬 쉽고 저렴한 돈으로 즐길수 있을텐데...

배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이제 스웨덴에서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향해 갑니다.

가는 도중에 만나는 풍경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익어가는 밀밭과 그 안에 스며든 집들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야생화들을 보면서 가는 여행은 비록

버스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라도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가끔 이런 사진도 찍고

 

 

 

또 다른 꽃밭을 지나고

 

 

 

대지에 우뚝 서 있는 풍차를 지나니

 

 

 

온통 보라빛으로 피어난 야생화꽃밭이 반겨줍니다.

정말 넓은 밭에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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