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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람쐬러 가자는 옆지기 목적지도 없이 출발했다.

이렇게 계획없이 어딜 가는거 내가 정말 싫어하는데 늘 ~~~

어쨌든 강촌으로 오게 되었고 구곡폭포와 문배마을을 다녀왔다.

문배마을은 초행이어서 궁금했다.

제일 먼저 강을 건너면 바로 보이는 벽화를 봤다.

그런데 걷지는 않고 사진만 달랑 . . . ㅎ

 

 

 

 

 

 

문배마을 가는길 중간중간 얼음이 있긴 했지만 크게 위험하진 않았다.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야만 마을로 들어갈수 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검봉산으로 간다.

다음엔 이길을 걸어보고 싶다.

 

 

 

 

 

벌통이 여러개 있다.

 

 

 

 

 

 

 

 

 

구곡폭포는 오래전에 왔을때보다 얼음이 줄어든것같다.

그때는 빙벽타는분들도 많았었는데 오늘은 한~~적하다.

상층부는 얼음이 녹아 물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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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애들이랑 농구관람하기로 했는데

일이 있어 많이 망설이다 혼자 농구장에 왔다.

경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라도 오길 정말 잘했다.

엎치락뒷치락 끝에 응원하는 SK가 이겨서 기분 최고.

오랜만에 체육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응원하는게 정말 재미있었다.

 

 

경기 시작전 연습하는 선수들.

 

 

 

경기 시작전 경기장이 흥분으로 가득찼다.

 

 

 

 

 

 

 

 

 

 

쇼타임 마치 곡예단처럼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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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둘다 약속이 있어서 미리 밥을 먹었다.

타이타닉 영화보고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쌀국수로 점심 먹고

정약용 유적지가 있는곳으로 드라이브 겸 산책을 나왔다.

산책 후 전통찻집에서 난 맛있게 달인 대추차 옆지기는 한방차를 마셨다.

커피를 안마시기 때문에 카페가면 마실것 찾는게 고민인데

가끔 들러 마시고 싶을만큼 맛있는 찾집을 찾았다.

 

 

 

한강은 꽁꽁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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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7살 손녀와 대모산 서울둘레길 일부구간을 걸었다.

더 어렸을때 남한산성길을 조금 올라가 보고

이번에 다시 함께 걸었는데 어찌나 열심히 잘 걷는지

너무 예쁘고 기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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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용마산에 다녀와 씻고있는데 갑자기 옆지기 식사하러 가잔다.

친구부부랑 양수리쪽으로 나가서 맛있게 점심먹고

오는길에 물의 정원에 들렀는데 눈이 쌓여서 산책하기 좋아 오래 걸었다.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발자욱소리에 오랜만에 설렌다.

 

 

강물이 얼었는데 기하학적인 무늬가 참으로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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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궁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으로

가끔 가는 창경궁과 창덕궁을 갔는데 월요일이 휴무였다.

다행히 경복궁은 문을 열어서 오랜만에 여기에 왔다.

하얀눈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어 평소와 다른 경복궁의 모습이 좋다.

민속박물관쪽으로 입장을 하니 사람이 없어 호젓하다.

 

 

 

 

 

 

 

 

 

경회루에 오니 외국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

가족,친구,연인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추운날씨임에도

대부분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갑자기 오늘은 그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아주고 싶어서 

먼저 다가가 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나중에 사진을 보며 행복했던 추억으로 기억해주면 좋겠다.

눈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젊은이들.

 

 

 

 

 

 

 

 

 

 

 

 

 

 

 

 

 

 

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집에가서 볶음면을 맛있게 . . .

점심먹고 오랜만에 인사동에도 들렀다.

예전처럼 붐비지않아 좋은점도 있지만 좀 낯설다.

예쁜티와 모자도 하나샀다.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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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며늘아이할머님이 돌아가셔서 춘천상가에 다녀오는길에

잠시 소양강에 들러보았다.

혹시나 상고대가 있지않을꺄 기대하며 갔는데  . . .

상고대는 아주 조금있지만 소양호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멋있었다.

바람결따라 흐르는 모습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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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작은며느리가 휴가라며 점심에 초대했다.

잠실근처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초행길이고 길이 얼어서

좀 일찍나섰더니 넘 일찍 도착해 석촌호수를 잠시 돌아보았다.

얼어붙은 호수를 걷는건 처음인데 이것도 나름 괜찮다.

갑자기 정말 추워진 날씨에 운동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양지쪽만 얼음이 없어 그쪽으로 반바퀴 돌았다.

그후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같이 시간을 보냈다.

시간을 함께 해준 마음이 참 고맙다.

 

 

 

 

 

 

대만음식전문점이라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다.

뭔가 탕수육같은것도 먹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사진찍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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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립대에서 다산 정약용에 대한 수업을 받고 있는데

그곳에서 지난달 28일 남양주 정약용유적지로 답사여행을 다녀왔다.

화창한 날씨에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유적지를 둘러보고 점심식사후 자유시간에 주변 생태공원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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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이른 아침 춘천행 전철을 타고 김유정역을 가려던 계획이

갑자기 가평역에서 많은 사람이 내리는걸 보고 마음이 변해 우리도 내렸다.

가평역에서 자라섬을 걸어갈수 있다는 걸 안내를 받고 자라섬에 갔다.

지나다니면서만 보고 한번도 와보지못한 곳이라 궁금했다.

다행이 꽃으로 잘 가꾸어진 자라섬을 거닐수 있어 아주 만족한 시간을 보냈다.

 

 

 

 

 

 

 

 

 

 

 

 

 

 

 

 

 

 

 

 

 

 

 

 

 

 

 

 

 

 

 

 

 

 

 

 

 

 

 

 

 

 

 

 

저 멀리 남이섬이 조이고 드나드는 배가 보인다.

 

 

짚라인타고 오는 사람들이 있어 담았는데 정작 사람이 잘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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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문광저수지에 다녀왔다.

저수지 주변을 산책할수 있는길이 있었고 

그 길 초입에 은행나무길이 있는데 제법 물들어가는 모습이 예뻤다.

저수지물에 비치는 반영도 날씨가 화창하니 아름다웠다.

멀지않고 누구라도 편하게 산책할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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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애들 다 다녀가고 오늘은 모처럼 명절에 고궁에 가보려고한다.

우선 종로4가에서 내려 종묘를 먼저 들렀다.

휴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꽤 많았고 해설을 들으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도 그 대열에 끼어 설명을 들으니

그냥 돌아볼때와는 다른느낌으로 보게되었다.

도심에 이렇게 우거진 숲이 존재한다는것만으로도 좋다.

 

 

 

 

 

 

 

해설을 듣고 산책로까지 다 돌아보고 나와 식사를 하고

창덕궁에 가려다 종묘와 창경궁을 이어주는 길이 생겼다고 해서 갔는데

아직은 이어지지않아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궁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조금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지만 종묘애서 들은 해설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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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어버이날이라 큰아이네와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

종로에 왔는데 좀 미리 와서 조계사에 들렀다.

내일이 부처님 오신날이라 조계사마당 가득한 연등이 장관이었다.

여러번 왔지만 이렇게 많은 연등을 보는건 처음이다.

 

 

 

 

 

 

 

 

 

 

 

 

 

 

 

 

 

식사하고 나왔을때 연등이 밝혀진 종로의 야경이 너무나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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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손녀 유치원에 보내고 처음으로 석촌호수 벚꽃을 보러왔다.

조금 늦긴 했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다.

호수를 한바퀴도는동안 예쁜 벚꽃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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