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속에서
중랑천둑방 벚꽃과 용마산 진달래
창경궁
창덕궁 벚꽃
올림픽공원
용마산 눈산행
3월 19일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산에 가려다 망설이고 있는데
옆지기 사무실에서 용마산정상이 하얗다는 전화를 했다.
바로 준비하고 나서지만 여전히 비가 내린다.
산입구까지도 비가 내래더니 조금 위로 오르니 거짓말처럼
눈이 내리고 이미 제법 많은 눈이 쌓였다.
정상에 가까워지자 더 많은 눈이 나뭇가지마다 쌓여있다.
혼자서 즐기기엔 너무 아까운 풍경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나중에 합류해 올겨울 눈산행을 즐겁게 마쳤다.
한참을 놀다 하산하려니 그렇게 많이 쌓여있던 눈이
거의 다 녹고 안개에 뒤덮여있던 시내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며
신비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이런 광경을 처음보는 친구는 환호하고 ~~~
용마산 첫 진달래
대모산
남한산성
올림픽공원
3월 2일 엄마 다니시는 센터에 확진자가 생겼다는 소식에
손녀 유치원보내고 pcr 검사를 하려고 올림픽공원에 왔다.
아니 그런데 줄이 끝이 없어 도저히 시간안에 할수 없을것같아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하고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다행이 검사결과는 음성이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찝찝하다.
내일 다시 pcr검사하러 와야겠다.
은평 둘레길
은평둘레길
남한산성
난지도 메타쉐콰이어길
가을 창경궁
11월 9일 창경궁의 단풍을 보러갔다.
안국역에서 내려 창덕궁을 관람한후 창경궁으로 갔다.
가을 창경궁은 처음인데 봄꽃도 예쁘지만 단풍도 정말 아름다웠다.
가랑비가 잠시 내렸지만 바로 그쳤다.
청명한 날에 볼수있는 단풍이 아니어서 색감이 덜곱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혼밥도 잘 할수 있다.
쌀국수로 맛있게 점심해결하고 엄마돌보러 엄마집으로 고고 ~~~
가을 조계사
10월23일 큰아이 내외와 종로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조계사에 들렀는데 국화꽃으로 온통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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