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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헤어진후 점심식사를 위해 난농원에 왔습니다.

코로나 전엔 입장료를 받았다는데 지금은 식사하러오면 그냥 볼수 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먼저 농원을 둘러봅니다.

호접란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건 처음 봅니다.

정말 예쁘고 다양하고 기르는 방법도 특이합니다.

난들이 공중에 메달려 있으며 뿌리가 길게 늘어져있습니다.

 

 

 

 

 

 

 

 

 

 

 

 

 

 

 

 

 

 

 

 

 

 

여러종류의 나비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기간동안 함께 식사하고 마트도 가고

유용한 정보 많이 알려주어 현지상품도 아주 저렴하게 사왔습니다.

 

 

뷔페식인데 음식이 다 맛있네요.

특히 금방 튀긴 닭튀김과 배추볶음 정말 맛있습니다.

 

 

직원이 꽃을 따와서 한송이 한송이 정성스럽게 물에 띄웁니다.

 

 

 

 

식사하고 나오면서 입구를 담았네요.

예쁜 난을 많이 보았으며 맛있는 식사도 한 현지식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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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 가든에서 버스로 잠시 이동해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러왔습니다.

예전엔 공연이나 타는걸로 코끼리를 만났는데

이제는 동물학대논란때문에 이런 먹이주기로 대체되었나봅니다.

가기전엔 어떤 단체에서 운영하는 코끼리 보호소같은곳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이곳엔 겨우 코끼리 3마리가 있습니다.

 

 

 

미리 준비된 바나나바구니를 하나씩 받아들고

코끼리에게 다가가 하나씩 건네는데 처음엔 좀 겁이났는데

나중엔 즐겁게 즐겼습니다.

 

 

 

 

 

 

 

 

 

 

 

먹이주기가 끝나자 사육사?가 코끼리 상아를 잡고 사진을 찍으라 하네요.

이젠 이런 일은 전혀 두렵지 않고 즐겁습니다.

 

 

 

 

 

이번엔 다리에 앉자마자 자연스럽게 코로 저를 감쌉니다.  ㅎ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얼마나 오랜시간 훈련을 받았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 . . 

나중에 보니 바지가 더러워져서 한참을 닦아야 했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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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차로 이동하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식물원과 다양한 꽃들을 봅니다.

이 터널로 들어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그 길을 갑니다.

조금씩 낮은곳으로 내려가며 주변의 꽃밭과 식물원을 봅니다.

 

 

 

 

 

 

 

여러곳의 식물원과 야외에 많은 꽃들이 피어있네요.

 

 

 

역시 꽃은 예쁘기도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역시 날씨가 따뜻하니 다양한 꽃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꽃을 보려면 좀 더 기다려야하는데 . . .

 

 

 

 

 

 

 

 

 

 

 

 

고산족들의 생활양식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특이한 모습 나무에 꽃화분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네요.

 

 

 

 

 

 

 

 

보타닉가든을 둘러보고 버스로 돌아오는길 차창밖

마치 옛날 우리나라 계곡에서 장사하던 모습과 비슷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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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호텔을 출발해 첫 일정인 퀸 시리킷 보타닉 가든에 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마치 정글에 온것처럼 숲과 거대한 나무가 반깁니다.

 

 

 

주차장에서 이 차로 캐노피워크까지 왔습니다.

이곳은 태국 고유 식물, 희귀종을 포함한 온실식물원, 자연박물관,

고산족들의 생활상과 주거양식등을 볼수 있습니다.

 

 

 

캐노피 워크라는 말을 처음보는데 높게 설치된 길인가 봅니다.

높게 길을 만들어 놓아서 나무를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고개높이 들지않고 눈높이에서 나무를 보고 전경을 볼수 있네요.

 

 

 

 

이런길을 걷습니다.

 

 

 

 

 

 

 

셀카봉을 사용해 셀카를 찍는건 여전히 어색합니다.

 

 

 

 

 

 

공중에 설치된 conopy walks 이렇게 생겼습니다.

 

 

날아다니는 도마뱀이 있나본데 실제로 보지는 못했네요.

숲이 이렇게 무성하니 어떤 둥물이든 살수 있을듯합니다.

 

 

 

 

서둘러 갈 필요없는데 일행들 쏜살같이 다 돌아가고 없네요.

우리 둘은 천천히 여유롭게 이곳을 즐깁니다.

 

 

 

 

원위치로 돌아와 주변을 둘러보며 기념사진도 찍습니다.

 

 

 

 

이 차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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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태국북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상품 검색하다 가격이 적당하고 일정도 맘에 들어

갑자기 떠나 즐겁게 다녀오긴 했는데 예정에 없던 여행이라

그곳 날씨가 한여름처럼 무덥다는걸 몰라 좀 애먹었습니다.

아침저녁은 시원했지만 한낯엔 34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인천공항 제 1터미널은 이제 여행객들로 많이 북적입니다.

1월에 이집트 갈때 2터미널과는 사뭇 다르게 1터미널은 관광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밤 10시쯤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호텔로 이동해 바로 룸 배정받고 오늘은 잠만 자고 호텔을 나옵니다.

 

 

아침 미팅시간이 여유가 있어 이른 아침을 먹고 호텔주변을 돌아봤습니다.

특별한 것도 없고 멀리 가기엔 아직 주변을 파악하지 못해 간만 봅니다.

 

 

태국의 상징은 역시 코끼리 호텔 입구에 두마리의 코끼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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