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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체험을 마치고 이제 숙소가 있는 힌톤으로 갑니다.

이틀동안 쿠트니에서 머물렀는데 힌튼은 어떤곳일지 기대가 됩니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여 안녕.~~~

 

 

 

 

 

 

빙하체험을 마치고 힌톤으로 가는길 스카이워크를 지나는데

우린 들르지않고 그냥 지나쳐서 차창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다니 좀 무서울것같기는 합니다.

 

 

 

여기도 불탄나무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차창밖 풍경만으로도 로키여행을 맘껏 즐길수 있습니다.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만큼 다양한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힌톤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먹습니다.

힌톤시내에 있는데 아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깔끔하고 예쁘게 꾸민 외관부터 마음에 듭니다.

음식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호텔로 가는도중 끝없이 이어지는 콘테이너를 실고 가는 기차입니다.

서부에서 동부까지 간다는데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만큼 깁니다.

 

 

 

체크인 후 룸메이트와 동네 산책을 나섰습니다.

참 깨끗하고 정갈한 마을입니다.

물론 약간 열악한 집들도 보이긴 합니다.

 

 

 

 

밤 9시 50분쯤 되었는데 이제 해가 지려합니다.

이러니 하루가 아주 길어서 하고싶은 산책을 맘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호텔과 붙어있는 김치 하우스 주인이 한국인이 아니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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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설상차가 22대 있는데 이곳에 21대가 있답니다.

차 한대 가격이 20억이며 6륜구동이고 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견고해 보입니다.

빙하를 둘러보고 이제 설상차를 돌아보며 즐깁니다.

 

 

 

 

 

 

 

 

 

 

 

 

 

 

 

 

 

 

 

 

 

 

 

설상차 기사님인데 신나게 함께 사진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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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버스로 잠시 이동하여 빙하체험을 위한 설상차를 타러 왔습니다.

설상차의 바퀴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압도됩니다.

바퀴하나가 거의 내 키만하니까요.

 

 

 

맨 앞자리에 앉을수 있어서 넓은 창으로 빙하를 온전히 봤습니다.

앞서가는 설상차도 보이고 그런데 속도는 정말 느리게 느리게 갑니다.

 

 

 

 

여긴 경사가 너무 심해서 차가 뒤집어질것같아 무서웠습니다.

정말 기어가듯 천천히 갑니다.

 

 

빙하녹은 우윳빛의 빙하수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다른 빙하녹은 호수색과는 좀 많이 다르네요.

 

 

 

 

 

 

왼쪽 작은 웅덩이의 물빛이 정말 예쁘네요.

 

 

 

작은 점처럼 보이는데 두사람이 빙하위를 걸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빙하녹은 물이 많이 흐르는데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큰일입니다.

이러다가 머지않아 빙하가 사라질텐데 . . . 

 

 

 

 

 

 

설상차에서 내려 빙하위를 걸으며 빙하를 만끽합니다.

예상보다 날씨가 따뜻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빙하가 있는곳이라 많이 추울줄 알고 다운도 준비했는데 ~~~

 

 

추위때문에 모자를 덧쓴게 아니라 바람에 모자가 벗겨져서 점퍼의 모자를 썼습니다.

 

 

 

빙하수에 손도 담가보고 물통에 담아 마시고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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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콕스패스 트레킹을 마치고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 왔습니다.

푸른하늘에 빨강단풍잎이 수놓인 캐나다 국기가 정말 멋집니다.

마침 바람이 도와주어 활짝 펼쳐진 국기를 찍을수 있었습니다.

저기있는 파란색 버스를 타고 설상차가 있는곳으로 이동합니다.

 

 

 

버스 예약시간이 아직 남아서 주변에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승용차 주차장 정말 차가 많습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구경하다가 전망 좋은곳에서 

빙하를 배경으로 일행분이 다양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화사한 스카프 걸치고 다시한번 ~~~

 

 

 

 

 

 

 

 

이제 곧 체험하게 될 아사바스카 빙하입니다.

마치 강물이 흘러내리는듯 합니다.

 

 

 

 

 

 

 

 

 

 

빙하 녹은물이 흘러내려 호수가 되고 다시 또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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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콕스패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길은 앞으로 쭈~~~욱 더 이어지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되돌아가야 합니다.

두개의 빙하를 보며 인증을 남기고 아쉬움없을만큼 시간을 보냅니다.

이곳에서 내려가 아래 보이는 도로를 달려 콜롬비아 빙하체험을 갑니다.

 

 

 

 

 

윌콕스패스 최종 목적지인 빨강의자 두개의 빙하가 잘 보입니다.

뜬금없는 의자지만 다들 이곳에서 인증을 남기기 위해 줄서 기다립니다.  ㅎ

 

 

 

 

 

 

 

 

 

언제나 그렇듯이 하산길은 룰루랄라 신나게 갈수 있습니다.

풍경을 벗삼아 즐겁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

 

 

 

 

 

 

 

 

 

 

 

눈길을 잠시만 옆으로 돌리면

각양각색의 키작은 야생화들이 수도없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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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콕스 패스 왕복 1시간 남짓이면 가능하다고해서 별생각없이 갔다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다들 투덜투덜 ~~~

배낭과 스틱없이 가볍게 나선길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시작은 이렇게 멋진 숲으로 접어드니 신났지요.

가슴속 깊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낙엽송 숲길이 정말 좋습니다.

 

 

 

 

이제부터 나즈막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경사가 심하진 않지만 쉬울거라는 기대 때문에 힘들게 느껴집니다.

 

 

 

 

조망이 트이자 갑자기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야생화와 거대한 바위산을 마주하며 빙하까지 보입니다.

내가 그리던 로키의 풍경이 이런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거대하게 높기만 하던 봉우리들이 눈높이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그 전경에 반해 사진을 찍고 순간을 즐기느라 걸음이 더디어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서둘러 가야할 이유가 없으니 . . . 

 

 

 

 

 

 

 

 

 

 

 

 

트레킹 내내 함께 걸으며 로키트레킹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준 예쁜 동반자.

 

 

 

 

 

 

아 ~~~ 콜롬비아 빙하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 옆의 작은 빙하까지 .

두개의 빙하를 함께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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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토호수를 둘러보고 이제 윌콕스 패스로 가는길입니다.

차창밖으로 아름다운 호수와 바위산을 보며  달립니다.

파란하늘과 두둥실 떠 있는 하얀구름이 멋집니다.

 

 

 

 

 

 

 

가는길에 크로싱이라는곳의 레스토랑에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행동식이 아니고 뷔페식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닭튀김과 생선이 정말 맛있습니다.

 

 

 

 

 

식사후 밖으로 나와서 보니 정말 가슴 벅차게 웅장합니다.

 

 

 

 

 

 

 

다시 윌콕스패스로 가는길.

여긴 또 다른 형태의 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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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는 없지만 가이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호수라며 데려갔습니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 호수를 보는순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페이토호수는 가까이갈수 없고 전망대에서만 볼수 있었습니다.

접근하기가 쉽지않은듯합니다.

 

 

 

보우호수처럼 바위산 아래에 있는 호수지만 물빛은 완전히 다릅니다.

물빛은 첫날 본 모레인 호수와 비슷하지만 

전망대에서 보니 달라보입니다.

이 오묘한 물빛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서있는 바위뒤는 엄청난 절벽인데 사진엔 그런것들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무섭지만 용기내서 내려갔는데 사진엔 절벽같지 않네요.

 

 

 

 

 

 

 

 

 

 

 

빙하에서 녹은 물이 구불구불한 물길을 따라 흘러내립니다.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르면 곧 빙하가 사라질텐데 걱정입니다.

빙하에서 흘러온 물이 호수의 물빛보다 조금 더 하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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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콜로비아 빙하를 보러가는날

가는도중에 호수도 보고 트레킹도 하고 마지막에 갑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호수들이 많지만 차도 바로 옆에 있는것도  볼수 있어요.

 

 

호수 바닥에 있는 나무들을 보니 오래전 다녀온 구채구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걸 로키에 와서 세삼 느낍니다.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우리 휴게소처럼 복잡하지않고 사람도 없어 한적합니다.

눈만 들면 빙하가 보이는데 여기서도 멀리 빙하가 보이네요.

가이드가 차창밖 빙하이름 수도없이 말해주었는데

다 비슷하고 같은지역을 여러번 지나다니다 보니 다 비슷해서 모르겠습니다.

 

 

 

 

 

 

 

 

 

 

보우호수에 도착했는데 와 정말 멋있습니다.

지금까지 호수 많이 봤는데 이렇게 반영이 아름답고 특별한 호수는 처음입니다.

 투명한 물에 반사된 반영이 환상적입니다.

반영이 아름다운 시간에 딱 맞춰와서인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구름아래 하얀눈이 있는이 빙하입니다.

 

 

 

 

 

 

 

 

 

 

 

 

 

 

 

보우를 떠나 이제 페이토 호수로 갑니다.

또 얼마나 다른 모습의 호수가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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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에서 쿠트니의 호텔로 가는길 

하늘은 잔뜩 찌뿌린 날씨지만 강물과 거대한 산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밴프 시내인데 자유시간도 없이 그냥 지나쳐 갑니다.

혹시 나중에 들르려나 했는데 마지막날까지 여긴 그냥 지나쳐서

밴프시내는 발도 디뎌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별로 크지도 않구만 1시간만 자유시간을 주었더라면 . . . 

아쉬움만 안고 차창으로 시내모습을 사진으로 담습니다.

 

 

 

 

 

 

 

 

 

저녁식사후 룸메이트랑 쿠트니마을 산책을 나섰습니다.

전날 보지못한 조형물이 보입니다.

 

 

 

호텔앞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산으로 오르는길을 찾았습니다.

둘이서 한번 가보자며 나섰는데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뒤돌아보니 호텔과 마을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하늘엔 아직 지지않은 해가 마지막 빛을 내뿝습니다.

 

 

 

 

능선에 오르자 별천지였습니다.

전날 호텔에서 볼때 오를수없는 산처럼 보였는데 

길을 찾아 올라와 보니 이렇게 멋진 트레킹 코스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아주 예쁜 오솔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저녁 10시가 다 되어가는데 이제사 해가 지려합니다.

북반구라 백야 때문인듯하네요.

 

 

 

 

 

 

 

 

 

 

 

 

 

둘이서 한참을 이 오솔길을 걷다가 약간 무서운생각이 들어 중간에 돌아왔습니다.

뜻하지않게 발견한 숲길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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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폭포에서 버스로 잠시 이동해 설파산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스타벅스가 있는데 먼저 지하로 내려가 볼일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오릅니다.

케이블카도 예약시간이 있어서 잠시 대기하는줄 알았는데

사람이 없어서인지 바로 탑승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본 보우강과 밴프의 풍경입니다.

온통 거대한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정말 멋집니다.

 

 

저 산등성이까지 다녀오는건 각자의 선택입니다.

우리일행은 물론 당연히 그곳까지 가야지요. 멀지도 않은데 . . . 

 

 

 

 

 

 

 

 

 

 

 

 

 

 

 

 

 

 

 

 

 

 

이 작은 다람쥐 벤치에 앉아있는 일행의 몸에 가까이 가더니

뭔가 주기를 간절히 바라니 그러면 안되는데(야생동물에게 먹이 주지말라는 표지가 많음)

아몬드를 주니 열심히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려고 하는데 시간이 안되어 탈수 없다고 합니다.

하산하는건 아무때나  타도 되는줄 알았는데 티켓을 보니 정해진 시간이 있습니다.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우린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그러다고 도보로 하산하는 길을 찾았는데 길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그냥 내려가고 싶었지만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얼마나 걸리는지도 알수 없어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잠시 내려가다 다시 올라왔습니다.

 

 

 

 

 

하산 시간에 맞춰 곤돌라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오를땐 정신없이 바빠서 자세히 못봤는데 티켓판매소가 이렇게 예쁘네요.

 

 

 

 

 

 

이제 버스로 타시 호텔로 돌아갑니다.

차창밖으로 보우강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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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 호텔 외관만 버스로 돌아보고 보우폭포에 왔습니다.

사진으로는 대단해 보이지 않지만 생각보다 물이 훨씬 많았습니다.

폭포 가까이 다가가 보기도 하고 근처 트레킹코스 잠시 걸었습니다.

 

 

 

 

 

 

 

 

 

 

 

 

 

 

 

 

 

 

 

 

 

이 늦은시간에 레프팅을 하는사람들이 보입니다.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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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는 도중애 양떼를 만났습니다.

도로에 겁도 없이 저렇게 서 있습니다.

 

 

 

차창으로 보는 풍경만으로도 로키의 웅장함을 맘껏 즐깁니다.

 

 

 

 

밴프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차창으로만 보고 지나갑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밴프 스프링스호텔.

1953년 이곳에서 영화 돌아오지않는강 촬영을 할때 마릴린먼로가 묵었다고 합니다.

버스로 한바퀴 돌면서 차창으로 찍은 사진이라 제대로 된게 없네요.

다행인건 공사중이어서 길이 막혀 버스가 아주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동상은 호텔 설립자라고 한듯합니다.

 

 

 

 

 

 

 

 

 

 

 

자세히 보면 건물의 벽돌이 다 다른모양입니다.

산에서 자연석을 가져다 지었다는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아요.

 

 

 

 

 

호텔앞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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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산과 푸른하늘에 드높이 떠 있는 구름 

그리고 우거진 숲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나도 그틈에 끼여 ~~`

 

 

 

 

두 호수를 돌아보고 락아일호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늘이 어두운 구름으로 덮이기 시작합니다.

 

 

 

 

 

 

 

 

함께 걷는 동반자 너무 좋아서 저렇게 춤추며 걷습니다.  나두 같이 ~~~

 

 

 

 

 

락아일 뷰포인트에서 본 호수 풍경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아져 조금 어두워 아쉽긴 하지만 ~~~

 

 

 

 

 

 

 

 

 

 

 

 

 

 

 

다 내려와서 뒤돌아보니 하늘은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 하늘은 반대로 아주 파랗습니다.

 

 

 

여기 롯지에서 묵는다면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코스를 다 걸어볼수 있어서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우린 단체관광객이니 감히 꿈도 꿀수 없겠지요???????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갑니다.

 

 

 

 

 

 

 

양들이 저 돌길을 줄지어 오르고 있는데 선명하게 보이지 않네요.

 

 

 

 

선샤인 메도우 트레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리가 가장 늦게까지 있어서 먼저 내려온분들은 좀 기다렸지만 . . .

정말 힐링이 되는 선샤인메도우 오랫동안 생각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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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락아일 레이크에 도착했습니다.

이젠 그냥 호수와 파란하늘 그리고 주변 풍경을 즐깁니다.

말이 필요없고 자연속으로 함께 들어갑니다.

서울 출발전 매일 비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더 이상 바랄게 없지요.

 

 

 

 

 

 

 

 

 

 

 

너무 좋아서 발걸음이 날아갈듯 가볍습니다.

일행 대부분은 보이지 않은지 이미 오래되었고 후미에서 몇몇 사람만 즐깁니다.

 

 

 

 

 

 

 

 

 

 

 

 

 

 

그리즐리 레이크입니다.

산의 나무들이 하얗게 보이는데 나무들이 불에 타서 그렇게 보입니다.

처음엔 바위산처럼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불에 탄 나무들이었습니다.

로키에 불이 난곳이 이렇게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캐나다에 산불이 많이 났다는 뉴스를 접했지만 이정도일줄은 . . . 

아   물론 제가 본건 이미 오래전에 불이 난곳이었지만요.

 

 

 

 

 

 

 

 

 

 

 

그리즐리 호수에서 라릭 호수로 가는길도

숲속에 피어있는 야생화와 좁은 오솔길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길도 예쁘고 날씨도 좋고 정말 만족스러운 트레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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