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톡홀름 시청사입니다.

노벨상 수상장소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곳입니다.

시청사에는  연회장이 3곳이 있는데 노벨상 만찬장으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황금의 방이 있고 옵션으로 들어가 볼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시간이 늦어서 입장이 안되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청사앞은 강이 있고 반대편 건물들이 아름다워서 시청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쉬운것은 건물이 너무 거대해서 광장에서는 건물전체사진을 찍을수 없었던 것입니다.

청사 건물은 800만개의 붉은 벽돌로 지어졌는데

스웨덴 최고의 내셔녈로맨틱양식의 건물이랍니다.  

 

 

 

 

 

 

 

 

 

 

 

 

 

 

 

 

 

 

 

 

 

 

 

 

 

 

 

 

 

 

시청사에서 바라보이는 호수건너편의 풍경입니다.

 

 

 

 

 

 

 

 

 

12세기때의 건축물이 남아있어 독특한 매력이 있는 구시가지 감리스탄으로 들어가는중

현지가이드가 전망좋은곳에 세워주고 그곳에서 잠시 쉬는동안 스웨덴 아이스크림을 사 먹어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한참을 줄서서 기다립니다.

그런데 세상에 두쿱자리 아이스크림 3개를 사니 15유로받고 자기네돈 동전 몇닢 줍니다.

많이 비쌉니다.

7,000원 이상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특이하게 호수다른편은 현대식시설인 놀이공원이 있고

현대식건물이 즐비한데 고개만 조금 돌리면 몇백년된 건물들이 즐비한 감리스탄입니다.

그야말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줄 기다리며 한컷~~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