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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을 폭파해서 만들어진 암석교회입니다.

별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멋진 교회였습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한국인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부는 아주 화려하고 멋집니다.

 

 

 

천정.

구리선으로 빙 둘러 만들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암석벽을 배경으로 꾸민 재단이 참으로 이색적입니다.

 

 

 

성당 내부의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대부분의 성당이 스테인드글라스인데 이곳은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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