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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잠시 시간을 보내고 이제 하산한다.

하산길에 접어들자마자 어마어마한 꽃밭이 눈앞에 펼쳐졌다.

운무때문에 전체를 볼수 없는게 아쉽지만 보이는것만으로도 말문이 막힌다.

선두는 서둘러 가지만 느리게 느리게 이꽃을 내 마음속깊이 저장해야겠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한번 정상을 올려다본다.

 

 

순간순간 운무가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모습에

꽃길이 더 신비롭다.

 

 

 

 

 

 

 

 

 

 

 

 

 

 

 

 

 

 

 

 

 

 

 

 

갑자기 운무가 조금씩 걷히더니 산아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다시한번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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