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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에선 일정이 너무 여유롭다.

이렇게 시간이 많으면 재래시장이라도 데려가주면 좋을텐데

카이로에 와서 현지인들이 다니는곳은 가보지 못해 많이 아쉽다.

느긋한 아침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피라미드를 만나러 간다.

이집트에 온 가장 큰 목적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직접 보는것이니까.

 

 

 

 

 

 

저 멀리 우린 가지않은 새로 문을 열었다는 문명박물관이 보인다.

 

 

 

 

도로옆 건물들의 흉칙한 모습 도로를 닦는다고 건물을 싹둑 잘라버렸단다.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이미 있는 건물을 어떻게 무우 자르듯이 저렇게 잘라버릴수 있는지.

 

 

 

 

 

 

 

 

 

 

 

 

 

우와 차창밖으로 두 개의 피라미드가 보인다.

멀리서도 저렇게 커 보이는데 가까이 가면 얼마나 거대할까?

 

 

 

 

피라미드 보러가는줄 알았는데 먼저 점심을 먹는다.

피라미드 관광시간이 길어서 점심시간이 애매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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