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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온천마을 조잔케이호텔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이곳에는 옥상에 노천온천이 있는데 아침 6시 30분에 개방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갔더니

정말 옥상에서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었습니다.

동이 트기시작하니 하얗게 쌓인 눈속의 마을 풍광이 정말 멋졌습니다.

차가운 날씨와 쌓인 눈을 맨발로 밟고 주변을 돌아보며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정말 특별한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하얀눈은 호텔옥상에 쌓인 눈입니다.

 

 

 

 

온천에서 룸으로 돌아와 담아본 풍경은 아직도 어둠에 잠겨있는것같네요.

 

 

 

 

 

 

이번여행에서 조금 아쉬운건 눈은 정말 많은데 눈꽃이나 상고대를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침식사인데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 많이 가져왔네요.   ㅎㅎ

구운연어와 슈크림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식당도 조망이 정말 좋은곳에 자리잡았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한컷 ~~~

 

 

식당내부.

 

 

로비

 

 

호탤외관입니다.

 

 

 

 

오늘은 오타루로 갑니다.

가는길에 차창밖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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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계곡관광을 마치고 아름다운 호수로 둘러쌓여있는 도야온천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머물며 온천도 하고 식사는 호텔식이랍니다.

호텔에 도착해 방배정을 기다리는동안 로비를 둘러보았는데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차창밖에 보이는 호수와 주변 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는 저녁8시에 전통춤공연이 있답니다.

 

 

 

 

방에 들어와서 본 풍경입니다.

저 멀리 설산까지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

 

 

 

 

 

 

 

 

온천시설이 정말 좋은데 특히 노천온천은 도야호를 바라보며 즐길수 있습니다,

온천을 하고 잠시 휴식후 저녁식사는 호텔뷔페였는데

다양한 해산물과 먹을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가리비와 게를 정말 많이 먹었는데

가리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어샐러드도 ~~~~

물론 스테이크도 엄지 척입니다.

 

 

달콤한 슈크림과 연어샐러드 ~~~

 

 

호텔로비의 공연장에서 공연중입니다.

많은 투숙객들이 함께 즐겼습니다.

 

 

 

 

 

 

 

 

이른새벽 노천온천에 갔는데 하늘에서 펑펑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따뜻한 물속에 앉아 얼굴에 하얀눈을 맞으며 도야호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 식사하러가는길에 호텔밖을 잠시 둘러보았는데 밤새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기념으로 몇장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몇년만에 함께 여행하는 옆지기랑~~~

 

 

 

 

 

 

 

 

아침식사도 아주 푸짐했습니다.

호텔이 크고 좋아서인지 아침식사인데 음식이 너무 많이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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