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새 여행 마지막날 오전이 되었습니다.

오후 5시 항공이라 오전시간을 시내구경하고 쇼핑하면서 보냈습니다.

화창하고 청명한 날씨에 이른시간이라 사람들도 없고

관광하기 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물이 얼마나 잔잔한지 마치 투명한 거울 같았습니다.

 

 

사진을 봐도 이게 반영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평소 반영을 좋아해서 많이 찍는편인데

이렇게 잔잔한 물은 처음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으니 이런가봅니다.

 

 

 

 

지날때마다 늘 사람들이 길~게 줄서서 기다리던 다꼬야끼집도 보입니다.

 

 

반응형

이 식당은 도톤보리에 3곳이나 되었습니다.

중간에는 중점 동쪽끝에 동점 우리는 본점에서 먹었습니다.

드디어 저녁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싱싱한 게 회가 나왔네요.

아주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보기에도 어찌나 예쁘던지 ~~~

 

 

 

 

게다리인데 싱싱한 회입니다.

 

 

 

 

요 그라탕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튀김도 어찌나 바삭거리는지 그 소리가 더 맛있습니다.

 

 

수저받침도 이렇게 귀엽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쓴 정성이 더 부럽습니다.

 

 

밥은 이렇게 테이블에서 직접 지어줍니다.

첫 음식나올때 나와서 음식 다 먹으면 밥이 완성됩니다.

 

 

 

 

여기도 게살이 듬뿍~~~

또 먹고싶을만큼 맛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녹차 아이스크림인데

녹차가루 듬뿍넣어주어 밤에 잠을 설쳤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첫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맛있는 저녁식사도 했으니

오늘은 기념할만한 날입니다.

이제 자신감도 좀 생기고 두려움도 사라졌으니

내일부터는 더 활기차고 부지런히 다닐수 있을듯합니다.

 

반응형

 

오사카 자유여행 첫날은 우메다에서 보냈는데

길 찾느라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무리없이 잘 해냈습니다.

이제 좀 더 자신감있게 낼부터는 진행될것같습니다.

우메다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숙소가 가까운 난바로 와서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식사는  게가 마치 살아움직이는 듯한 이 집으로 정해  예약해 놓고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래전 패키지로 왔을때는 아주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거의 기억나는것이 없었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로 낙점된 메뉴입니다.

 

 

예상과는 달리 번잡하지 않고 이 거리는 웬일인지 아주 한가하네요.

 

 

 

 

 

 

이거리는 좀 북적거립니다.

휘황찬한한 간판들이 난립한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지저분해 보이지 않으니 참 이상합니다.

 

 

 

 

 도톤보리에 기념촬영하기에 아주 적당한 크기의 글리코상이 있습니다.

다들 인증하는라 바쁘길래 저도 한컷~~`

 

 

저녁식사를 예약해둔 게집옆으로 오사카 강이 흐르는데

그 옆에 진짜 글리코상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셔터누르느라 다들 바쁩니다.

배경이 계속 바뀌네요.

특별할것도 없는데 이곳의 명소가 된듯합니다.

사진촬영하려는 사람들이 다리를 가득메우고 있습니다.

 

 

 

 

 

 

 

 

강에선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린 시간을 마출수 없어 탈수 없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