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월 24일 북한산에 있는 도선사에서 산신제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다니는곳이어서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촉촉히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탐방지원센터를 지나자 그쳤습니다.

비가 온 덕분에 숲은 훨씬 더 싱그럽고 생기가 넘칩니다.

 

 

 

 

 

 

 

 

 

 

 

 

 

 

 

점심공양을 하고 잠시 용암문쪽으로 오르다 내려왔습니다.

친구 덕분에 처음으로 사찰에서 하는 산신제를 볼수 있었습니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통도사  (0) 2024.05.08
창경궁  (0) 2023.11.06
가평 자라섬  (0) 2023.10.29
올림픽공원 스탬프 투어  (0) 2023.09.02
씨푸드 맛집 잠실 월드타워 31층 마키노차야 블랙  (0) 2023.08.12
반응형

눈이 많이 내린후라 눈꽃을 기대하고 북한산을 갔습니다.

예상보다 눈이 많이 녹아서 눈꽃은 제대로 보지못했지만 

눈길을 걸으니 좋았고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않아

백운대까지 편하게 오를수 있어서 특히 더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랑 둘이서 근교산행을 하니 행복했습니다.

 

 

장소 : 북한산 백운대

일시 : 2024년1월7일

코스 : 소귀천계곡 . . . 대동문 . . . 용암문 . . . 노적봉 . . . 백운대 . . . 하루재 . . . 탐방지원센터

높이  : 836m

시간 : 약 5시간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금도 둘  (0) 2024.02.13
비금도  (0) 2024.02.13
태백산 둘  (0) 2024.01.28
태백산 하나  (1) 2024.01.28
명성산  (0) 2024.01.22
반응형

매년 10월이면 소귀천계곡의 단풍을 보러옵니다.

올해는 조금 늦게 왔더니 단풍이 예년만큼 예쁘지가 않아서

그냥 산행이나 하려고 백운대까지 갔지만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오르는건 포기하고 산행만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예쁘게 물든 나무들도 있었고 가을 분위기는 맘껏 즐겼습니다.

내년엔 일주일 더 일찍 와야겠습니다.

혼자서 호젓하고 편안한 산행을 마쳤습니다.

 

 

장소 :  북한산 

일시 : 2023년10월28일

코스 :  북한산 탐방관리소 . . . 소귀천 계곡 . . . 대동문 . . . 용암문 . . . 백운대 아래 . . . 탐방관리소

높이  : m

시간 :  4시간 10분

 

 

 

 

 

 

가을 내음 물씬 풍기는 숲으로 들어가는 분들이 아름답습니다.

 

 

 

 

 

 

 

 

 

 

 

 

 

 

 

 

 

 

 

 

 

 

 

 

 

 

 

 

 

멀리 바위절벽을 오르는 암벽등반자들이 보입니다.

정말 아찔하고 무서워보이는데 어떻게 오르는 것일까요?

 

 

 

 

 

 

 

 

 

 

 

 

 

 

 

우와 백운대를 오르기위해 길게 줄지어 선 사람들.

 

 

 

 

저 바위아래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하산합니다.

백운대는 언젠가 평일에 다시한번 와야겠습니다.

 

 

 

 

 

인수봉을 오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마치 점처럼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무섭습니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산 단풍  (0) 2023.11.11
백암산과 내장산  (0) 2023.11.10
비계산 둘  (0) 2023.11.05
비계산  (0) 2023.11.05
고창 선운산  (1) 2023.10.28
반응형

 

오늘은 일찍 집을 나서 소귀천계곡 단풍을 보러갔다.

조금 이른시간인데도 산행을 하러온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정작 소귀천계곡에는 사람이 없어 약간 겁이났다.

다행히 조금 더 오르니 간간히 오르내리는 분들이 있어 안심하고

말라가는 단풍을 보며 여유롭게 산행을 했다

 

 

장소 : 북한산

일시 : 2022년10월28일

코스 : 소귀천계곡입구 . . . 소귀천계곡 . . . 대동문 . . . 용암문 . . . 원점회귀

높이 : m

시간 : 3시간 30분

오늘은 단풍을 보러 왔으니 나는 소귀천계곡으로 향한다.

 

 

 

 

 

 

 

ㅠㅠ 너무 늦게왔나보다. 단풍은 이미 빛을 잃고 말라가고있다.

예년과 비슷한 날에 왔는데도 왜 이럴까?

아쉽지만 올해는 원정산행에서 단풍 실컷봐서 괜찮다.

 

 

 

 

 

 

 

 

 

 

 

 

 

 

 

단풍이 이렇게 말라가고 있다.

 

 

 

 

 

 

 

 

 

보수공사중인 대동문.

 

 

 

 

 

 

 

오늘의 목적지 용암문이다.

여기서 인증을 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항  (0) 2022.10.30
설악산 흘림골 둘  (0) 2022.10.30
설악산 흘림골 하나  (0) 2022.10.28
인왕산과 청와대뒷산  (0) 2022.10.26
영광 하낙월도  (0) 2022.09.03
반응형

 

12월2일 엄마센터에 보내고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려했다.

중간에 산행하는분을 만나 갑자기 북한산으로 향했다.

 

 

 

기자능선에서 본 북한산 전경.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도 보인다.

처음으로 올라본 이 코스 작은 암릉도 있어서 스릴있었다.

다음에 산행준비 제대로 하고 올라야겠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왕산  (0) 2022.04.11
함백산  (0) 2022.04.08
백양사  (0) 2022.03.31
북한산  (0) 2022.03.16
선자령  (0) 2022.03.11
반응형

 

10월 31일 매년 단풍을 보려고 북한산 소귀천계곡을 산행한다.

올해는 단풍이 얼마나 다양하고 아름다울지 기대하며 산행시작. ~~~

 

 

 

예년처럼 선명하고 칼라플한 단풍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단풍이 들어 원정산행을 못하는 아쉬움을 달랜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기자능선  (0) 2022.04.02
백양사  (0) 2022.03.31
선자령  (0) 2022.03.11
함백산  (0) 2022.03.05
남한산성 다른코스  (0) 2022.02.26
반응형

 

7월18일 서울하늘은 이렇게 맑고 청명했다.

코로나로 인해 좋은점은 이렇게 맑아진 하늘뿐이다.

늘 미세먼지와 황사로 뿌옇던 서울이 마치 다른 나라같다.

이런 하늘을 언제 봤는지 기억조차 희미한데

요즘은 종종 보인다.

 

 

 

 

 

 

 

북한산 인수봉도 정말 선명하게 보인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교동도  (0) 2022.03.10
광릉수목원  (0) 2022.03.09
세미원  (0) 2022.02.26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0) 2022.02.20
하늘공원 메타쉐콰이어길  (0) 2022.02.14
반응형

 

지난 토요일 화창한 날씨와 오랜만에 미세먼지없는 맑은 하늘의 용마산을 산행했다.

코로나 때문에 산행을 하지못해 요즘 자주 다니는 집근처의 산이다.

비온뒤라서 미세먼지가 없으니 서울이 다른도시같았다.

맑은 공기덕분에 시내풍경이 선명하게 드러나 제 모습을 보여준다.

북한산의 백운봉과 인수봉도 선명하다.

 

 

 

 

 

 

 

 

 

 

 

벌써 철쭉도 피었다.

 

 

 

전망대마다 보이는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수락산과 불암산.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온뒤의 용마산과 망우산  (0) 2020.05.11
감사한 시간  (0) 2020.04.22
용마산과 망우산  (0) 2020.03.25
태안 백화산 둘  (0) 2020.02.20
태안 백화산  (0) 2020.02.20
반응형

 

지난 토요일 이번 가을단풍산행한번 못하고 지나갈것같아 홀로 북한산소귀천 계곡을 갔다.

옆지기는 설악산 가는데 혼자 나서자니 좀 꺼려지긴 했지만 용기내어 ~~~

도선사입구에 도착하니 어느새 10시가 가까워진다.

사실 너무 일찍가면 등산객들이 없어 무서울까봐 좀 늦게 출발했다.

오늘은 단풍산행이라 백운대쪽이 아닌 소귀천으로 오른다.

 

 

 

등산객이 많지않아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긴 했지만 가끔 하산하는 분들이 있어

그나마 두려움이 조금 덜했다.

조금 오르자 곱게 물든 단풍이 정말 아름답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도 정말 파랗다.

혼자라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마터면 집안에서 하릴없이 하루종일 빈둥거렸을텐데 ~~~

 

 

 

 

 

 

 

 

 

 

 

 

 

 

 

 

 

 

 

 

 

사람이 너무 없어 서둘러 오르느라 재대로 즐기지못할뻔 했는데

저 앞서가는 두여성분들과 동행을 하게되어 맘껏 즐길수 있었다.

대동문에서 헤어져 반대방향으로 갔지만 참 고마웠다.

 

 

 

 

 

 

 

 

 

 

 

 

 

 

 

 

 

 

 

 

 

햇빛이 비치는곳은 이렇게 화려한 색상으로 보이는데

아침이라 그늘진 곳은 단풍이 어둡게 보여 색감이 좀 덜 선명했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솔향기길  (0) 2018.12.15
화려한 단풍이 아름다운 북한산 소귀천계곡 둘  (0) 2018.10.29
북설악 매봉산  (0) 2018.05.25
황매산 철쭉  (0) 2018.05.11
감암산  (0) 2018.05.11
반응형

 

연휴마지막날을 집안에서 뒹글며 보내고싶지않아

북한산으로 향했습니다.

10시가 조금 지나 도선사입구 버스종점에 도착했는데

길거리가 등산객들로 엄청 붐볐습니다.

오늘은 한가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다들 가까운 근교산행으로 하루를 보내고자 하나봅니다.

오늘은 영봉에 오르기 위해 왔으니 소귀천계곡입구에서 오른쪽 등로로 접어듭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도선사광장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하루재로 바로 갑니다.

 

 

 

 

 

 

벌써 하산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회사에서 단체로 온것 같았어요.

새해를 산행으로 시작하는 회사는 사원들간의 우애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스내려서 하루재까지 1시간이 걸렸습니다.

쉬지않고 그냥 천천히 올랐는데 이만큼 걸렸으니

부지런히 오르면 훨씬 빠르겠지요.

하루재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오늘의 목적지 영봉으로 오릅니다.

그런데 날씨가 영 좋지를 않습니다.

맑은날 와야 조망을 볼수 있는데  안개가 잔뜩 끼었습니다.

 

 

 

영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곳에서 인수봉을 아주 가깝게 볼수 있는데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옆지기에서 그 모습 보여주려고 함께 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아른하게 보일듯말듯 감질나게 하네요.

바로 코앞이 인수봉인데 ~~~

 

 

 

 

 

 

 

 

 

하산은 육모정공원지킴터로 합니다.

 

 

 

이 하산길도 날씨가 좋으면 도봉산 오봉을 조망할수 있는데

오늘은 역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산행시간 3시간이라 조금 부족한듯 한데

연말에 무박산행을 한탓에 오늘은 여기서 그만 접습니다.

버스타는것도 두 시간이 걸리니 그래도 하루 보람있게 보냈습니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금병산  (0) 2016.02.25
오서산  (0) 2016.01.18
토왕성 폭포  (0) 2016.01.02
지리산 차일능선  (0) 2015.12.31
검단산 산행  (0) 2015.12.22
반응형

 

백운산장에서 내려오는데 하늘이 열리며 날씨가 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하루재에서 오늘의 최종 목적지 영봉으로 올라갑니다.

 

 

 

 

첫번째 전망바위에 올라서니 서울시내가 또렷하게 보이네요.

비온뒤라서 깨끗해 정말 투명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맑은 공기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늘 스모그와 미세먼지속에서 숨쉬고 있으니 참 안타깝지요.

 

 

구름속에 가려진 백운봉앞 인수봉은 선명하게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또 다른 전망바위에 서지 보일듯말듯 백운대와 인수봉 정상이 더 아름답습니다.

흔히 접할수 없는 이런 풍광 상쾌한 바람과 함께

마음의 때를 다 씻어주네요.

 

 

육모정으로 가기전 잠시 다시 전망대에 오르면

 

 

구름을 헤치고 제 모습을 드러내는 백운봉과 인수봉입니다.

 

 

도봉산 오봉도 선명히 보이고

 

 

 

 

 

 

모든 전망대를 거쳐 이제 하산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렇게 호젓한 오솔길이 이어지니

하산이 더 즐겁습니다.

 

 

 

 

 

 

절을 지나기도 하면서 ~~~

비가와서 산행을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깔끔하고 아름다운 북한산을 만날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씁니다.

느리게 느리게 즐기면서 산행하느라 5시간이나 걸렸지만

그 시간만큼 더 많은 마음의 양식을 안고 왔으니

오늘도 만족스런 하루였습니다.

 

 

 

'* 100대 명산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흘림골  (0) 2015.07.16
내연산  (0) 2015.07.11
북한산 백운대  (0) 2015.07.10
도봉산 오봉  (0) 2015.07.09
가리왕산 야생화  (0) 2015.06.30
반응형

장소  :  북한산 백운봉

코스  :  용암문공원지킴터 . . . 용암문 . . . 백운대 . . . 하루재 . . . 영봉 . . . 육모정 . . . 용덕사

높이  :  836m      

산행시간 :  5시간

정기산행이 취소되고 번개산행으로 대체되었는데 북한산으로 갔습니다.

북한산가는 방법중 하나는

130번 버스를 이용하여 종점인 도선사입구에서 하차하면 백운대를 오르기 쉽습니다.

일행중 승용차를 가져온 분이 있어 다들 도선사입구주차장까지 그차로 이동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도선사입구 도착하니 많이  내리네요.

다행히 산행시작할때는 그쳐서 배낭만 옷 입히고 출발합니다.

들머리는 용암문 공원지킴터입니다.

비그치니 운무가 쫘악 끼어 분위기가 더 운치있습니다.

 

 

용암문입니다.

날씨가 비가와서인지 산행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이 문을 통과하자마자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오르는 내내 습도가 놑아서 땀을 비오듯 흘렸는데

그 땀 다 사라지고 추위를 느낄만큼 시원했습니다.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운무를 헤치고 백운봉을 갑니다.

비가 내린뒤라서 돌이 많이 미끄럽지만

조심조심 오르니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보기엔 위험해 보이지만 안전시설이 있어 바를 잡고 가면

미끄럽지만 괜찮습니다. 

맑은 날씨라면 누구나 쉽게 갈수 있을만큼 ~~~

 

 

이 구간은 좀 위험하고 바위에 물기가 있어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다들 조심조심 긴장하고 지나갔네요. 

 

 

저 운무속 아래는 어떤풍광일지 궁금하네요.

한치앞도 안보이는 운무속에서 상상속 풍경을 그려봅니다. 

 

 

 

 위문을 지나 백운봉으로 가는데

많이 미끄러워 위험하면 중단하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등로가 많이 정비되었네요.

데크도 있고 난간도 있고~~~

 

 

운무속으로  스며드는 일행의 뒷모습입니다.

 

 

 이제는 이렇게 안전시설이 잘 되어있어

시간만 되면 누구나 쉽게 백운봉에 오를수 있습니다.

 

 

다행히 안전하게 끝까지 올랐습니다.

정상입니다.

평일같으면 사람들로 붐벼 제대로 서 있을수도 없을텐데~~~

우리일행만 있으니 다들 인증 맘껏하고 여유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행말에 따르면 주말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면

족히 30분은 기다려야 한다네요.

 

 

 

 

하산길 오리바위 모습인데 마치 오리가 운무속을 헤엄치는 듯하네요.

 

 

저도 오리배를 타고 운무속을 달려 어디론가 가보고 싶습니다.

 

 

산장을 지나자 갑자기 하늘이 열리며 날씨가 맑아졌습니다.

서울시내모습이 아주 환하게 보이네요.

 

 

머리에 구름을 이고 인수봉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맑은 날씨에만 보던 인수봉 색다르고 좋습니다.

이제 하루재로 가서 영봉으로 오르게 됩니다.

 

 

'* 100대 명산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연산  (0) 2015.07.11
북한산 영봉  (1) 2015.07.10
도봉산 오봉  (0) 2015.07.09
가리왕산 야생화  (0) 2015.06.30
가리왕산 이끼계곡  (0) 2015.06.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