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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30분에 로비에서 만나 옵션으로 사막 사파리 투어에 간다.

나는 앞자리에 앉는 행운을 얻어 앞이 훤히 트여 사막드라이브를 맘껏 즐겼다.

 

 

 

 

 

 

1시간 가까이 사막을 가로질러 저 아래 도착하더니 

바위산을 오르라고하여 난 1등으로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본다.

열심히 오르고 있는 일행들.

 

 

 

 

 

서서히 기울어가는 태양빛에 반짝이는 모래결이 신비롭다.

 

 

 

 

 

 

 

 

 

 

 

 

 

 

 

 

 

 

 

 

 

 

 

 

 

 

 

 

 

 

 

 

 

 

 

 

 

신발 벗어들고 급경사의 모래언덕을 내려오는것도 신났다.

 

 

 

 

 

 

 

 

베두인족 캠프에 들러 차 한잔 대접받고  함께 박수치며 그들의 노래를 들었다.

 

 

다시 차로 별을 볼수 있는곳으로 이동했다.

나는 가져간 숄을깔고 편안히 누워서 별을 보았다.

기대한것보다는 못하지만 많은 별을 볼수 있었다.

 

 

 

 

투어후 저녁식사는 해물요리였는데 역시 맛있었다.

특히 게살 스프는 일품이었다.

 

 

 

 

식사 후 산책과 후루가다를 돌아볼겸 까르푸에 다녀왔다.

후루가다 저녁풍경을 즐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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