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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한 여름 남편생일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아이들이 예약해둔 ifc mall에 있는 계절밥상에 다녀왔네요.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그냥 오신분들은 길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밖이 무더우니 다들 시원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식사도 하는듯 했습니다.

 

 

 

주말과 저녁에는 특별메뉴가 있습니다.

평일점심보다 가격이 좀 있어서 그런지 특별메뉴로 11가지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문어랑 오리 샐러드와 오징어 구이가 괜찮았습니다.

삼겹살도 맛있게 구워주어 쌈에 싸 먹으니 맛 있었구요.

 

 

 

김치찜을 한 입먹었더니 밥 생각이 납니다.

밥하고 먹으니 맛있네요.

순대도 맛있어요.

 

 

 

 

 

 

 

 

 

후식으로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얹어 먹으니 특별한 맛이 났어요.

그리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기분탓인지 작년에 판교에 있는 계절밥상에 갔을때보다 더 깔끔하고 정갈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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