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점심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시내모습이 우리와는 많이 달라
눈길을 끄네요.
버스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좀 부족하지만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이다음에 시간이 많이 흐르면 희미해진 기억을
되살려 줄테니까요.
여행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많은 나라가 이렇듯 소박한 신호등으로 교통안내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신호등은 사람을 압도하고도 남을
거대하고 커다란데 이렇듯 실용적으로 살림을 운영하니
다들 선진국이 되거 잘 사는가봅니다.
우리는 언제나 겉치레가 아니 실용성을 강조한 시설물들을 설치할런지~~~
맛있는 점심식사한 식당입니다.
아주 오래된 건물을 한국인이 임대해서 사용하는데
내부의 모습이 더 고풍스럽습니다.
얼른 점심먹고 혼자 주변을 돌아보았는데 아주 작고 아담한 집들이지만
참 아름답고 정겨웠습니다.
'* 북유럽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유렵여행] 구드방겐 (0) | 2015.07.06 |
---|---|
[북유렵여행] 구드방겐가는길 (1) | 2015.07.06 |
[북유렵여행] 다양한 건물들 (0) | 2015.07.04 |
[북유렵여행] 베르겐 구시가지 (0) | 2015.07.03 |
[북유렵여행] 보스 (0) | 201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