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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일어나 혼자 사알짝 호텔을 나와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호텔 주변엔 다양한 열대식물들이 있고 열매가 주렁주렁.
예쁜꽃들도 많고.
호텔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가 정말 예쁘다.
좀 더 멀리 돌아다니다 오고 싶었는데
온동네 개들이 다 나와 따라오며 짖어대는 바람에 좀 무서워 포기하고 호텔로 ~~~
개만 아니었어도 비치까지 한바퀴 돌고 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