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어제 밤에 사다놓은 빵과 우유로 해결하고 본격적인 일정 시작.
호텔에서 만세절벽으로 가는길인데 눈앞에 펼쳐진 하늘과 바다가 정말 아름답다.
만세절벽으로 가던도중 한국인 위령탑을 지나게 되어 잠시 들렀다.
태평양전쟁때 한국으로 돌아가지못한 선조들을 위한위령비다.
잠시 묵념을 하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