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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카야마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여전히 아침은 편의점에서 사온걸로 해결.
오늘은 오카야마에 있는 미술관을 돌아보는 날이다.
먼저 오카야마 성 근처에 있는 미술관부터 시작해서 걸어서 몇곳을 다녔다.
기념으로 단체로 손수건을 하나씩 샀다.
미술관에서 나와 전차를 타러가는길인데
오카야마성 들어가는 정문 방향으로 왔다.
우리는 후문으로 입장해서 정문쪽에 이렇게 큰 해자가 있는줄 몰랐다.
날씨도 좋고 시간도 있지만 친구들은 그냥 지나쳐 간다.
나 혼자 서둘러 주차장으로 와서 멀리서나마 사진을 찍었다.
전차를 타고 이제 호텔로 향한다.
오늘 점심은 오카야마역 쇼핑센터의 패스트 푸드점에서.
오카야마에서 유명하다는 스타벅스의 고구마 라때.
오후엔 대형 쇼핑센터인 이온몰에 가서 선물도 사고 쇼핑하고
저녁은 호텔 근처의 라멘집에서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라멘을 먹었다.
특별하고 맛이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놀랐다.
너무 많이 시켜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 . . 라멘이라 생각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