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금요일 어제 많이 내렸던 눈이 추운날씨에
여전히 녹지않고 소나무가지에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오늘은 시간도 많은데 산에 오는 친구들이 없어서
혼자 여유롭게 아차산까지 왕복하며 즐겼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산행하는 사람이 없어 더 호젓하고 낭만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저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이 햇빛을 받으며 환하게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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