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트에 갔다 오랜만에 불고기감을 사왔습니다.

둘이서 살다보니 뭘 잘 해먹게되지가 않아서요.

아이들있을때는 자주 해 먹었는데 ~~~

 

불고기 만드는법.

저는 구시대사람이라 계량컵이나 수저를 사용하지않고 그냥 감으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장은 집에서 담근 조선간장이 달큰하고 맛있어 양조간장과 섞었습니다.

간장. 설탕 아주 조~~금 . 대신에 개복숭아 발효액을 조금 사용. 다진마늘. 퍄.

후추가루. 배가 너무 커서 1/6 정도간것. 참기름. 깨소금.

이렇게 준비한 갖은 양념재료를 섞어줍니다.

바로 해먹을때는 양파와 당근도 넉넉히 넣어주는데

이번엔 양이 많아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 먹으려고 뺐습니다.

대신 불고기 요리할때 첨가할겁니다.

 

 

 

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양이 정말 많네요.

 

 

 

준비한 양념에 고기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베도록 머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완전히 스며들때까지 잠시 시간을 둡니다.

양념이 다 베면 준비한 지퍼백에 먹을만큼 조금씩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을때 하나씩 꺼내 양파와 당근을 첨가해서 해 먹으면 맛있는 불고기가 됩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반응형

 

오늘 장아찌양파를 한자루 사와서 밑반찬으로 담았습니다.

아삭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수 있어서 옆지기도 좋아하니 조금 담았습니다.

우선 양파를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함께 사온 오이도 좀 넣으려고 두개를 준비합니다.

속살은 무르기 쉬우니 잘라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양파를 준비한 유리병에 넣는데

병은 미리 열탕소독을 했습니다.

 

 

 

 

 

 

재료를 준비하는동안 장아찌양념장은 미리 끓여줍니다.

양념 비율은

간장 , 물 , 설탕 , 식초를 ! : 1 : 05 : 0.5  로 했는데 저는 신것을 좋아하지않아

식초양을 조금 줄였습니다.

 

 

 

끓인 양념장을 준비한 재료에 부어줍니다.

뜨거울때 부어주면 나중에 더 아삭아삭한 장아찌맛을 볼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을날을 기다립니다.

 

 

반응형

 

해외근무중인 아들을 대신해 며늘아이가 어버이날이라고 맛있는점심을 사주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에 어린이날까지 겹친 주말이어서 식당은 꽤나 북적였습니다.

어린이대공원앞에 있는 빕스에 갔는데 오랜만에 가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상하게 뷔페에 가면 욕심부려 음식을 많이 먹게되고

먹은후 후회하게 됩니다.

그래도 먹을때는 맛있게 골고루 다 먹어봐야지요.

등갈비가 아주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저 빨간 국수는 너무 매워저 저는 한입먹고 포기했습니다.

원래 위가 약해서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데 정말 매웠습니다.

크림 스파게티는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잘 먹었네요.

 

 

 

난도 있어서 커리와 한조각 맛나게 먹고 빠에야도 맛있게 ~~~

그리고 파인애플을 구웠는데 당도가 더 높아져서 정말 달콤한게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도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

 

 

 

망고샐러드 좋아하는데 찾지 못하다가 후식먹으러 갔더니

헐~~ 과일하고 같이 있네요.

결국 과일후식은 먹지 못하고 망고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아들은 없지만 며늘아이와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아들도 같이 할수 있으니 오늘의 아쉬움은 가슴에 묻습니다.

 

 

반응형

 

지인집에 갔다가 엄나무수순(일명 개두릅이라고 하는)을 체취해왔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오래두고 먹기좋은 장아찌를 담아봅니다.

연하고 부드러워서 일부는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먹고

아주 어린순은 나물로 무쳐먹으니 맛있네요.

이렇게 많은 엄나무순은 처음이어서 다양하게 먹어봤습니다.

우선 깨끗하게 씻은 엄나무순을 바구니에 받혀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 : 1.5   간장 : 1.5    설탕 : 0.5   식초 : 0.5  에 약간의 소주를 첨가했습니다.

준비한 장아찌용 간장을 냄비에 넣고 팔팔끓여줍니다.

양푼이 좀 작은데 물기빠진 순을 여기에 담고 끓는 양념장을 부어주니다.

이렇게 뜨거울때 부어야 아삭거리고 맛있답니다.

 

 

양푼에서 한소끔 숨을 죽인후 준비한 병에 담았습니다.

병이 조금 작아서 간장이 넘치려 하네요.

그래도 2~3일후 다시한번 끓인후 식혀서 부어줍니다.

그러면 간장이 좀 좋아서 딱 맞을것같습니다.

전 짜지도 달지도 않게 해서 삼삼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며칠후면 맛있게 담가진 장아찌를 먹을수 있습니다.

 

반응형

 

어제 아침만 해도 며칠은 있어야 필듯하던 벚꽃이

오늘아침에 나가니 이렇게 활짝 피었습니다.

물론 아직 전부 만개한건 아니지만 일부분을 빼고는 거의 다 피었습니다.

이번주 7~9일이 동대문벚꽃축제기간인데 그때는 만개할듯합니다.

하루사이에 이렇게 활짝 핀것은 어제 날씨가 따뜻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벚꽃을 보고싶다면 이번주말이 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중랑천변 둑방길입니다.

벚꽃으로 아주 유명한 명소중 한곳이지요.

저는 집이 근처라 매일 이 길을 산책하는데 정말 아름다운 벚꽃길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비안오면 주말에 즐기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이렇게 나무아래 조명까지 설치해서 밤벚꽃놀이도 즐길수 있습니다.

 

 

반응형

 

최근 감기에 걸려 오랫동안 고생하는 저를 위해 옆지기가 경동시장에서 사온 초석잠입니다.

기침에 좋다고 사왔는데 효능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감기에도 좋은데 인후염과 기관지염에 좋다고 나와있네요.

치매예방과 혈액순환에도 좋다니 가끔 사다먹어야겠습니다.

 저는 반은 말려서 물을 끓여 먹고 나머지 반은 장아찌를 담아봤습니다.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아삭아삭한 장아찌를 만들기위해 간장, 물, 설탕대신 매실청을 1:1:1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것을 좋아하지않아 식초는 약간만 넣고 끓여줍니다.

 

 

 

유리병에 담은 초석잠에 뜨겁게 끓인 간장을 부어줍니다.

 

 

 

실온에 3일쯤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아삭거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기침에도 좋을것 같아 잘 챙겨먹어야겠습니다.

 

 

반응형

 

작은아이네가 맛있는 점심식사에 초대해주었습니다.

비록 점심이긴 했지만 다양한 메뉴가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가격대비 음식이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것이 많았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갔는데 처음부터 갈비를 가져온건 바로 옆에서 굽고 있어서입니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러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스파게티도 맛있었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니 따끈하고 고소하고 ~~~

 

 

 

제가 좋아하는 연어회가 있어서 이렇게나 많이 가져왔네요.

겉절이도 맛있었고 설치살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 . .

 

 

 

 

 

 

오랜만에 만난 인도식 난도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간장게장은 짜지 않아서 밥없이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la갈비와 함께 나온 마늘구이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 아이스크림과 슈크림까지 모든음식이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과 배가 부른 식사를 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졸업시즌이라서 2시간밖에 식사시간이 주어지지않아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수 없는것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날과겹치지않게 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응형

 

큰며느리의 초대로 매드포갈릭이라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저같은 나이든 사람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하지만 마늘요리가 유명할거라는 추측은

이름으로 할수 있었습니다.

토요일점심이라서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예상을 못한 제가 좀 이상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입구에 있는 메뉴를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

아무튼 저는 며느리가 모처럼 맛있는거 사준다해서 갔지만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했습니다.

제일먼저 나온 마늘빵인데 냄새로 먼저 코를 자극합니다.

따끈하게 구워나오는데 정말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곁들여나온 음료도 제게 약간 단듯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추천받은 마늘피자인데 뜸쁙얹힌 마늘이 피자의 느끼한 맛을 완전히 없애주었습니다.

아주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인메뉴로 시킨 로브스터 & 스테이크인데 랍스타가 있어 가격이 훨씬 비쌌습니다.

좀 아쉬운건 장식으로 쓰인 야채가 먹기 쉽지않은점입니다.

구운야채는 괜찮았지만 생으로 나온 청경채랑 저 보라색잎은 ~~~

그래도 로브스터랑 스테이크는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에 작은아이가 사온 케익인데

잠실롯데월드에서 케익으로 아주 유명한 집에서 사왔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석잠 장아찌 만드는법  (0) 2017.03.25
리버사이드호텔  (0) 2017.02.26
맛있는 굴전 만드는법  (0) 2017.01.10
오미자식초만드는법  (0) 2016.12.15
비내리는 강릉 안목해변에서 즐거운 한때 ~~~  (0) 2016.11.26
반응형

 

통영에 계신 지인이 싱싱한 굴을 좀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아주 싱싱해서 회로도 먹고

좀 아깝긴 하지만 굴전을 부쳤습니다.

따끈하고 고소한 굴전에서 풍기는 굴향이 입맛을 돋구어주었습니다.

쌀쌀한 겨울에 어울리는 아주 맛있는 굴전 만들어서 드세요.

저는 아주 간단하게 부침가루를 이용습니다.

 

 

 

굴은 굵은 소금을 넣고 살살 씻어줍니다.

 

 

 

 

 

 

흐르는 물에 한번 더 헹구어 물기를 뺀후 부침가루 게어둔것에 넣습니다.

 

 

 

그리고 굴이 커서 하나씩 기름두른 팬에 하나씩 얹어 굽습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맛있는 굴전을 먹었습니다.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식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반응형

 

지난 9월 사돈댁에서 보내온 오미자청을 걸렀습니다.

청을 거른후 식초를 담으면 좋다는 말에 식초를 담아봅니다.

나중에 어떤맛의 식초가 될지 궁금하네요.

처음 담아본 오미자식초 맛있는 맛을 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부인의 말에 의하면 오미자에 현미식초를 넣으면 맛있다고 해

마트에서 현미식초를 사다 오미자에 부었습니다.

혹시 부풀어오를것에 대비해 면보자기로 덮어두려고 합니다.

맛있는 식초가 되길 기다리며~~~

 

 

 

 

 

 

 

 

 

 

 

반응형

 

해외근무중인 큰아이가 휴가를 왔습니다.

강릉에 볼일이 있어 가는 그를 따라 강릉에 가는데

평창쯤 갔을때 산위에 희미하게나마 눈이 쌓여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습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 잠시 겨울이라는걸 잊고 있었습니다.

강릉에 도착해 안목해변가에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데 비가 내립니다.

파도는  아주 높고 비내리는 차창밖 풍경이 좋아서 휴대전화로 몇컷 담아봤습니다.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한 시간 행복하고 오랫동안 기억될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카페내부인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요.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굴전 만드는법  (0) 2017.01.10
오미자식초만드는법  (0) 2016.12.15
집에서 쉽게 강정만들기  (0) 2016.11.14
동치미 만드는법  (0) 2016.11.13
분당에서 후쿠오카 함바그를  (0) 2016.08.22
반응형

 

며칠전 검은콩을 뻥튀기했는데 양이 많아 강정을 만들어봤습니다.

집에 있는 견과류를 함께 넣었습니다.

잣과 호두를 비슷한 크기로 준비합니다.

 

 

 

해바리기씨는 후라이팬에 볶아준비합니다.

 

 

 

노릇하게 볶아진 해바라기씨입니다.

 

 

 

뻥튀기해온 콩인데 좀 많이 튀겨져서 콩껍질이 많이 벗겨졌네요.

 

 

 

팬에 조청쌀엿을 넣고 끓여줍니다.

 

 

 

이렇게 완전히 끓어 오르면

 

 

 

준비한 재료를 다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불은 약하게 줄여줍니다.

 

 

 

깨끗이 씻어 준비한 쟁반에 강정을 넣고 얇게 펴줍니다.

펼때 랩을 씌우면 손에 붙지 않습니다.

식은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굳히면 맛있는 강정이 됩니다.

아쉽게 완성품을 찍지 못했습니다.

며느리한테 보냈는데 사진을 찍지 못하고 그만 ~~~

처음 만들어 봤는데 아주 맛있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누구라도 쉽고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반응형

 

텃밭으로 분양받은 땅에 배추와 무우를 심었는데

거름이 부족해 무가 아주 귀엽게 자라 동치미를 담가보려합니다.

크기가 아주 적당하네요.

식구가 없으니 6개만 담그려합니다.

무우를 깨끗이 손질해 씻습니다.

 

 

 

잘 씻은 무를 소금에 굴려 준비한 김치통에 담아 절여지도록 둡니다.

 

 

 

이틀이 지나니 적당히 잘 절여졌습니다.

 

 

 

원래 쪽파와 배를 준비해야 하는데 쪽파값이 너무 비싸 대파만 넣어야겠어요.

많이 담으면 사겠는데 이렇게 조금 담으니 그냥 통과합니다.

배 대신 준비한 사과, 생강과 마늘은 다지지 않고 저미고 갓을 조금 넣어줍니다.

생수에 적당량의 소금을 넣어 간을 하는데 이때 조금 짜다 싶을만큼 소금을 넣습니다.

아직 무우속까지 간이 완전히 베지 않았기 때문에 좀 간간하게 간을 해야

나중에 익었을때 간이 잘 맞습니다.

이제 익을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네요.

잘 익으면 국수말아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반응형

 

 

언제부터인가 젊은사람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나 햄벅스테이크같은것 먹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분당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후쿠오카 함바그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몇장 담아왔네요.

늘상 한정식 아니면 부페에 가서 먹곤했는데 ~~~

가끔은 평소와 다른 음식도 먹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음식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콤비네이션입니다.

 

 

 

 

 

 

 

 

 

 

 

반응형

 

어제 옆지기의 생일이라 아들과 예비며느리가 마키노차야에 데려가주었습니다.

역삼역에 있는데 11시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했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 정말깜짝 놀랐네요.

여기는 예약하지않으면 안되는곳인가봐요.

아뭏든 자리안내받고 바로 식사를 하는데 한바퀴 돌아보니

아주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 뭣부터 먹어야할지 ~~~

우선 제가 좋아하는 연어회와 연어초밥 그래고 약간의 샐러드

생선이 아주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초밥연어가 훨씬 맛있어 보이네요.

 

 

 

 

 

 

몇번 와본 며느리가 이건 한시간에 한번 나온다며 가져온 빠네인데

부드러운 빵과 안에 들어있는 스프가 정말 맛있습니다.

 

 

 

즉석에서 구워주는 이 양갈비 맛있어요.

이곳음식이 다 맛있네요.

종류가 너무나 많은데 다 먹어볼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양갈비 실컷 먹었네요.

 

 

 

간장게장이 유명하다하니 것도 먹어보려고 양념게장과 함께 가져왔습니다.

간장게장이 나올때쯤에 한식코너는 줄이 길게 이어집니다.

게장은 입에 베어무는 순간 많은 살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며 맛도 있었습니다.

간장이나 양념둘다 맛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간장게장이 더 맛있었습니다.

게딱지에 하얀 쌀밥을 비벼먹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연어라 몇접시 엎어서 가져왔습니다.

오랜만에 전문부페에 오니 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먹고싶은것도 많고 먹어보고싶은것도 많은데

배가 불러서 도저히 더 먹을수 없을만큼 실컷 먹었습니다.

뷔페에 오면 늘 먹고나서 후회하게 되지요.

여기에 망고당근쥬스도 맛있었습니다.

너무 많은걸 먹어서 과일과 쥬스,아이스크림등의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내 생일도 아닌데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으로 포식했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강남대로를 지나오는데 무더운 날씨에 길~~~게 줄선사람들이 보여 뭐냐고 물으니

 쉑쉑버거(shake shake )라는 햄버거가게가 오픈했는데 그거 먹으려는 줄이라네요.

햄버거 별로좋아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일이지요.

햄버거 먹으려고 그 무더운 날 몇시간씩줄을 선다는 일이 ~~~

도대체 얼마나 맛있으면 그럴까요?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치미 만드는법  (0) 2016.11.13
분당에서 후쿠오카 함바그를  (0) 2016.08.22
곰취 장아찌 만드는법  (0) 2016.06.24
닭발이 관절에 좋다네요. ~~~  (0) 2016.05.03
화초에 생긴 진드기 퇴치법  (0) 2016.04.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