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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가 사온 닭모래집을 냄새를 제거하기위해 쌀뜨물에 잠시 담갔다.

이렇게 하면 잡내를 잡을수 있다.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냄새를 완전히 잡고 깨끗이 씻기위해 밀가루를 사용한다.

 

 

 

야채는 집에 있는 양파,통마늘, 고추,그리고 파를 준비한다.

너무 많은 야채를 넣으면 국물이 생길거 같아서 조금만 준비했다.

 

 

 

식용유 두른팬에 마늘을 넣고 미리 향을 낸다.

 

 

 

깨끗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둔 닭모래집.

 

 

 

마늘향이 나면 모래집과 나머지 야채를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낸다.

약한불에서 볶으면 야채의 물이 생겨 수분이 너무 많아진다.

마지막에 고소한 참기름 한방울도 잊지말고 똑~~~

 

 

 

 

 

 

양이 많아서 다음날 다시 할때는

 

 

 

다른야채는 넣지않고 저민 마늘만 넣고 볶았더니 훨씬 더 고소하고

마늘향이 잘 배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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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하고 가을바람따라 어딘가 가고싶어하는 친구덕분에

양평에 있는 테라로사에 다녀왔다.

춘천행 고속도로를 타고가니 주말 오후인데도 길이 막히지않아 금방 도착했다.

평소 커피를 마시지않아 카페에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꽤 유명한 곳이었다.

주차장에 도착했을때는 마치 창고형 마트에 온듯한 기분이었다.

투박한 건물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도 이제 가을옷을 입었다.

 

 

 

 

 

 

 

 

 

 

 

 

 

 

 

안에 들어서자 낯선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높은 천정이 시원해보이고 아래층엔 좌석이 많지않았다.

이미 빵과 커피를 사려는 사람들로 줄이 엄청 길었다.

이렇게 유명한 곳인데 그동안 몰랐다니 좀 민망했다.

 

 

 

 

 

 

점심먹고왔는데 이렇게 많은 빵을 사와서 놀랐는데

맛있어서 결국 다 먹었다.

역시 여럿이 먹으니 훨씬 더 맛있게 많이 먹는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 정말 사람이 많았다.

 

 

 

나오면서 보니 여전히 계산하려고 기다리는 줄이 길~~다.

 

 

 

 

 

 

 

 

 

쉬라즈는 이란산 와인이란것일까 ????

 

 

 

화장품 매장

 

 

 

밖에 나오면 몇개의 건물이 더 있는데 기념품이랑 다른 음료와 아이스크림등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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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수확철인 오미자로 청을 담았다.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않아 작년엔 오미자릉 아주 조금 가져와서 설탕을 약간만 넣어 청을 빼내고

식초를 담가서 먹고 있는데 아주 맛있어서 소스에 첨가해서 먹고있다.

 

화천의 지인댁에서 며칠 머물며 오미자를 따고 선별하는일을 하다가

문득 수도없이 떨어져 버려지는 오미자가 아까워 모아 청을 담았더니

송이보다 더 곱고 보기도 좋은 오미자청 몇병이 만들어졌다.

무심코 생각한것이 좋은 결과를 맺은것이다.

작년에는 많이 버려지던 것들인데 ~~~

단지 아쉬운건 작업과정을 사진으로 담지못한것인데

거기서 일할때는 일분일초가 아까워서 생각도 못하고

집에 도착해 완성품만 찍게되어 조금 아쉽지만 함께하고싶어 만드는법을 올린다.

 

오미자청도 매실과 마찬가지로 열매와 설탕을 일대일로 넣는다.

100일후에 걸러서 따뜻한 차로 마시거나

무더운 여름 얼음동동띠워마시니 갈증해소에 그만이었다.

작년에 담은게 너무 적어서 올해는 아주 많이 담아왔다.

내년엔 무더운 여름날 진하게 타서 냉장고에 두고 마셔야겠다.

이 병은 열매넣고 설탕을 중간에 넣고 다시 열매와 설탕을 넣었다.

오미자는 열매가 작아서 굳이 버무려줄필요가 없어 위에 얹져주었다.

그랬더니 벌써 설탕이 녹아내리고 있다.

 

 

 

 

 

 

이병은 하루뒤에 담은건데 중간에 설탕이 없어서인지 아직 설탕이 안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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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 지인들과 광화문에서 서울 시티투어를 하기로 하고 광화문에 갔는데

의견이 분분하여 결국 남산으로 방향을 정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가기로 했다.

 남산으로 가는도중 덕수궁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한다는 안내방송이 있어 잠시 멈추어 지켜보았다.

수문장 교대식은 오전 11시. 오후 2시 그리고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된다고 한다.

운좋게 그 시간에 지나게 되어 지켜볼수 있었다.

 

수문장 교대식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다.

 구경하는 외국인관광객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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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연속 2주를 장안동 바우하우스15층에 있는 쿠우쿠우에 다녀왔다.

이곳은 공간이 넓고 아주 쾌적해서 가족들이랑 식사하기 좋은곳이다.

주말이라 평일런치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음식이 그만큼 다양하다.

주말에는 1인당 21,900원이었던것같다.

평일 런치는 16,900원 ??

옆지기 귀빠진날이라고 아이들이랑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제일먼저 내가 제일좋아하는 망고샐러드는 냉동이어서 늘 미리 가져다 녹여서 먹는다.

망고의 달콤한 맛에 빠져 늘 빼놓지않고 먹는음식중의 하나가 되었다.

해외여행을 할때도 보이기만 하면 사 먹는다.

 

 

다양한 초밥과 회,그리고 튀김등 여러가지 음식이 즐비하지만

늘 먹던것만 먹는 습관이 있어 다른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오늘은 스파게티는 좀 그저 그랬고 다른 음식은 아주 맛있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생연어 초밥이 있어서 더 좋다.

피자도 맛있고 여름이라 별미로 먹을수 있는 모밀도 굿~~~

부페에 오면 욕심껏 먹게 되는것이 문제다.

특히 음식이 입에 맞을때는 오늘도 그런날중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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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참전기념관을 관람하고 버스로 이동하여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왔다.

소양강 가운데까지 유리다리를 놓아 관광코스로 개발헸는데 ~~~

강에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 지금은 이해가 안되지만 겨울에 상고대가 피면 어떨지 모르겠다.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기전에 유리를 보호하기위해 덧신을 신어야한다.

 

 

 

 

 

 

 

 

 

 

 

 

 

 

 

강가운데 있는 이 물고기상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벽 너머 강에 비친 하늘모습.

 

 

 

 

 

 

 

 

 

 

 

 

 

 

 

스카이워크를 보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소양강에 왔다.

2년전에 온걸로 기억되는데 그땐 물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최근에 비가많이 와서

소양강이 물이 많아진걸 보니 흐뭇했다.

 

 

 

 

 

 

가뭄때문에 맨살을 너무 많이 드러내고 있었는데 소양호가득 넘실거리는 물을 보니

청평사가는 유람선을 타고 싶었지만 시간제한이 있어 잠시후 다시 버스를 타야했다.

버스를 타고 의암댐을 한바퀴도는 드라이브까지 마치니 거의 3시간을 투어했다.

더운날 편하고 싶게 춘천여행을 하고 춘천역에서 다시 상봉역으롤~~~

무료할뻔했던 무더운 일요일 큰돈들지않고 편안한 하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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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번개로 갑자기 상봉역에서 모여 전철타고 춘천을 다녀왔다.

날이 더우니 시원하고 길도 막히지않고 편하게 전철타고

남춘천역에서 내려 고가를 넘어가면 닭갈비집이 즐비하다.

그중 한집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3000원만 더 내면 패키지로 춘천관광을 즐길수 있었다.

닭갈비와 막구수로 점심을 먹고 24인승 관광버스에 탑승하니

춘천의 명소를 한바퀴 관광시켜주었다.

 

 

 

 

 

 

먼저 에티오피아 참전기념관을 둘러보았다.

공지천에 몇번 왔지만 시간관계상 늘 그냥 지나쳤는데

날이 더워서 밖을 돌아다닐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실내로 들어가게 된것이다.

참전기념전시실에는 한국전에 에티오피아군이 참전하게 된 배경과 전투상황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목적실과 교류전시실, 풍물전시실이 있어서 에티오피아 전통과 문화, 생활풍습등을 볼수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를 도와주기위해 참전한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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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찌는더위와 휴가철이어서인지 벌써 2주째 정기산행이 취소되었다.

매주 수요일이면 가던 산행을 연속쉬게되니 무료해서 무얼할까 고민하다

시원한 극장에서 택시운전사를 봤다.

5월의 광주 티비나 신문으로만 접하고 살아온 지난세월.

영화로 보니 그 당시 광주가 얼마나 고립되었으며 힘든시간을 보냈는지 상세히 알게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더 실감이 났다.

이런 공간에 개인적인 감상을 쓰는건 너무 조심스러워 생략한다.

오랜만에 가슴 찡하고 눈물나는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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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사진을 찍었는데 자꾸만 말썽을 일으켜 서비스센터에 보냈습니다.

비트장아찌 만드는과정을 담았는데 ㅠ ㅠ ㅠ

 

붉은빛 야채나 과일이 몸에 좋다고 요즘 색갈있는 야채가 많이 나오지요.

마트에 비트가 있어서 사다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색감이 어찌나 고은지 먹기전에 눈이 먼저 즐겁네요.

생수로 담았는데 마치 오미자로 담근것처럼 붉은 비트 장아찌

아삭아삭 새콤달콤 정말 맛있습니다.

 

비트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깨끗하게 준비한 유리병에 넣습니다.

소스는 저는 집에 매실청과 개복숭아청이 있어서 설탕 대신에 그걸 사용했습니다.

생수에 매실액기스.개복숭아액기스, 그리고 식초 약간만 넣었으니

아주 초간단레시피지요.

그래도 맛은 엄지척입니다.

요즘분들은 개량컵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데

우리세대는 아님 저만그런지도 모르지만

모든 음식을 감으로? 대충 맞춥니다.

미심쩍으면 맛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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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뜨거운 음식준비하기 힘든 요즘 맛있고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만들어 먹습니다.

아침식사에는 빵을 곁들이고

오늘은 그냥 사이드메뉴로 먹으려고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와 셔서 잘 못먹는 천도복숭아를 준비했어요.

 

 

모든 야채를 슬라이스 했습니다.

양배추는 작년에 오사카에서 사온 양배추슬라이스하는걸로 합니다.

감자깎는칼인데 큰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네요.

칼로 썰면 씹을때 조금 거부감이 있는데 얇게 슬라이스되니 먹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다른재료도 다 감자칼로 슬라이스 했더니

식감도 좋고 먹기도 아주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준비한 양배추,비트,발트에서 사온 치즈,노랑 파프리카,

붉은 파프리카,천도복숭아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한장

오늘 샐러드재료인데 많은것 같지만 적당합니다.

먹을때 그위에 슬라이스된 아몬드추가하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소스는 집에서 만드는 플레인 요거트에 발트에서 구입해온 천연꿀 한수저

그리고 이것도 직접만든 오미자 식초를 약간 넣어 만들었습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소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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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 다녀오는길에 곤드레를 사왔습니다.

예년에는 한관씩 샀는데 이번엔 가뭄때문에 나물도 많이 나지않아

한관을 넷이서 나누어야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야채먹기도 힘든 시절이 오는건 아닌지 걱정되었습니다.

미리 포스팅을 생각하고 사진을 담았어야 하는데 밥을 다 짓고 나서야 생각나서 사진이 없네요.

사온 곤드레를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데친 나물을 들기름에 조물조물 묻혀 불린쌀위에 얹어 밥을 합니다.

오늘은 양이 적어 뚝배기에 했습니다.

뜸이 아주 잘들어서 맛있는 곤드레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국물이 없으면 아쉬울거같아 미소된장국을 조금 끓였습니다.

양념장은 파,마늘,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만듭니다.

 

 

 

매년 한번씩 사먹는 곤드레 밖에서 사먹는것도 괜찮지만

집에서 이렇게 직접 해먹는 밥도 아주 맛있습니다.

특히 곰취에 쌈을 싸서 먹으니 그 향이 배가되어 더 맛있었습니다.

 

 

 

이 밥에 양념장 넣고 비비면 끝 ~~~

 곤드레밥으로 맛있게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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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늘장아찌를 담았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하곤했는데 작년에는 시기를 놓쳐 못했지요.

올해는 잊지않고 했습니다.

식구가 없으니 조금만 담았습니다.

장아찌마늘 50개를 사다 깠는데 이미 병에 담아서 못생긴남긴마늘을 담았습니다.

마늘을 까서 깨끗이 씻어 물기가 완전히 가실때까지 둡니다.

장아찌 간장은 개인적으로 너무 신것을 싫어해서 식초양을 조금 덜 넣었습니다.

간장 : 2   식초 : 0.8  설탕을조금넣는 대신에 개복숭아 발효액을 넣었습니다.

양념장을 팔팔끓여 식혀서 소독한 유리병에 마늘을 넣고 부어줍니다.

3일쯤 후 간장물을 따라내어 다시한번 끓여주기를 두번반복하면

1년동안 맛있는 마늘장아찌를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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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있는한정식집 산수화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가 가성비가 좋은것같아 저도 모르게 사진을 담았네요.

음식도 깔끔하고 정갈했습니다.

특별한것은 없지만 편하게 먹을수 있는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묵밥이 따뜻하게 나왔는데 날씨가 쌀쌀한날이어서 특히 맛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곤드레밥까지 정말 맛있는 한끼식사였습니다.

 

 

 

식사후 아랫층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친구들과 즐거운 담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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