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벽에 일어나 홍해의 일출을 보러 해변으로 나왔다.

우리 호텔 비치에선 제대로 일출을 볼수 없을것 같아

해변을 따라 이동했는데 옆 호텔부지인지 가이드가 재재를 한다.

그냥 일출만 볼거라고 했더니 기꺼이 승낙해 황홀한 일출을 보았다.

 

 

 

 

 

 

경량다운을 입었는데도 새벽이라 좀 추웠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홍해에서 떠 오르는 태양을 맞을수 있었으니 . . .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사진을 줌으로 찍었다.

역시 휴대전화 새로 구입한 보람이 있네.  아들 고맙고 사랑해.

 

 

 

 

 

 

 

와 ~~  홍해에서 오메가 일출을 보다니 감격스럽다.

 

 

 

 

 

 

 

 

 

 

 

 

 

 

 

 

 

 

 

 

일출 기다리는 동안 같이 있었는데

전자공학을 전공했음에도 일자리가 없이 여기서 일한다고 한다.

 고마워 작은 성의를 표했더니 친구라며 정말 좋아한다.

우리 아이들 나이인데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어제 저녁에 해산물요리 먹은 레스토랑.

 

 

'* 이집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카이로로. 8day  (0) 2023.03.12
후루가다 산책. 8day  (0) 2023.03.12
사막 사파리와 별빛 투어. 7day  (0) 2023.03.10
후루가다 스위스인 호텔. 7day  (0) 2023.03.09
휴양도시 후루가다 둘. 7day  (0) 2023.03.08
반응형

3시 30분에 로비에서 만나 옵션으로 사막 사파리 투어에 간다.

나는 앞자리에 앉는 행운을 얻어 앞이 훤히 트여 사막드라이브를 맘껏 즐겼다.

 

 

 

 

 

 

1시간 가까이 사막을 가로질러 저 아래 도착하더니 

바위산을 오르라고하여 난 1등으로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본다.

열심히 오르고 있는 일행들.

 

 

 

 

 

서서히 기울어가는 태양빛에 반짝이는 모래결이 신비롭다.

 

 

 

 

 

 

 

 

 

 

 

 

 

 

 

 

 

 

 

 

 

 

 

 

 

 

 

 

 

 

 

 

 

 

 

 

 

신발 벗어들고 급경사의 모래언덕을 내려오는것도 신났다.

 

 

 

 

 

 

 

 

베두인족 캠프에 들러 차 한잔 대접받고  함께 박수치며 그들의 노래를 들었다.

 

 

다시 차로 별을 볼수 있는곳으로 이동했다.

나는 가져간 숄을깔고 편안히 누워서 별을 보았다.

기대한것보다는 못하지만 많은 별을 볼수 있었다.

 

 

 

 

투어후 저녁식사는 해물요리였는데 역시 맛있었다.

특히 게살 스프는 일품이었다.

 

 

 

 

식사 후 산책과 후루가다를 돌아볼겸 까르푸에 다녀왔다.

후루가다 저녁풍경을 즐긴 시간이었다.

 

 

'* 이집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루가다 산책. 8day  (0) 2023.03.12
황홀했던 홍해의 일출. 8day  (0) 2023.03.11
후루가다 스위스인 호텔. 7day  (0) 2023.03.09
휴양도시 후루가다 둘. 7day  (0) 2023.03.08
휴양도시 후루가다. 7day  (0) 2023.03.08
반응형

옵션투어가 끝나고 호텔로 와 체크인하고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음식이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것이 너무 많았다.

여기 호텔에서는 팔찌를 채워주더니 음료가 무제한 무료였다.

 

 

 

룸 창밖으로 보이는 호텔 모습.

수영장이 저렇게 크고 좋은데 수영복도 안가져오고

수영도 못하고 관심도 없으니 그림의 떡 ~~~

 

 

 

 

 

 

 

늘 습관 식사후 룸으로 가는 대신 주변을 둘러보다가 비치 가는길을 찾았다.

길이 이어지는곳까지 가보는거다.

이 길 끝에 바로 그림같은 홍해 바다 비치가 나타났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