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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여수로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 오동도를 돌아봅니다.

여수 밤바다 노래까지 있을정도로 야경이 유명한데

사실 나는 아름다운 야경을 너무 많이 본탓에 특별한 감흥은 없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본 여수야경.

 

 

 

 

 

 

오동도 가는길.

 

 

 

오동도.

 

 

 

 

오동도를 잠시 산책한후 숙소에 짐 풀고 몇몇이 여수 밤포차에 왔습니다.

룸메이트들이 오니 술도 못하는 나도 합류합니다.

잠시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와 하루 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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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에서 내려와 버스로 이동하여 요즘 여수의 명물이 된 해상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케이블카타는곳으로 이동하는 다리입니다.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둠이 내립니다.

몇장의 사진을 담았지만 흔들려서 ~~~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를 타려면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다행이 케이블카는 늦은시간이라 줄이 길지않았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시내를 나오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고생했습니다.

모여든 차량들이 엉킨데다 도로가 좁아 엉망이었습니다.

간신히 시내로 나와  저녁식사후 숙소로~~~

 

 

 

두번째날 이른아침 오동도에 갔습니다.

날도 흐리고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오동도를 한바퀴 산책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계단을 오르자 먼저 누군가 솔방울로 만들어놓은 하트가 눈길을 끄네요.

 

 

 

산책로는 대부분 이렇게 정비가 되어있습니다.

편안히 산책하기에 좋은 길입니다.

 

 

 

용굴을 가려면 오른쪽으로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거기에 가면 바다를 조망할수 있습니다.

 

 

 

 

 

 

 

 

 

 

 

 

 

 

 

 

 

 

 

 

 

등대도 올라갈수 있으니 거기서 조망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시작해 오동도를 한바퀴 산책하는데는 1시간이 채 안걸립니다.

산책을 마치고 일행중 한명이 이 동백열차 티켓을 샀다해서 조금 기댜렸다 탔습니다.

이 기차는 주차장까지 운행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 열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오동도산책까지 마치고 이제 순천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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