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주변은 고도가 높아서인지 꽤 많은 눈이 쌓여 있다.
천천히 일행들 뒤를 따라가며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트레킹을 즐긴다.
압도적인 풍광에 자꾸만 사진을 찍었더니 지금 보니 정말 사진이 많네.
그리고 찍어오면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자꾸 욕심내서 사진을 올리게 된다.
하늘의 구름조차 한폭의 그림같다.
우리가 가야할길이 마치 실개천이 흐르는 것처럼 이어진다.
길 양켠으론 야생화 꽃밭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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