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른 아침 툭툭이를 타고 근처의 재래시장으로 갔습니다.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타고 가자하니 한~~참을 달려 도착한곳입니다.

정말 현지인들만 이용하는 그런 시장이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야채들이 참 많았습니다.

 

 

여기서 산 바나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작지만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팔고 있었습니다.

간식으로 맛있는 빵을 사 먹었습니다.

 

 

 

 

반응형

 

호텔에서 아침식사로 쌀국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사진찍는다는걸 잊어버리고

이렇게 아주 깨끗이 다 먹어버렸습니다.

 

 

아침식사후 오늘 일정은 방비엥의 몬도가네아침시장방문으로 시작되엇습니다.

원래  이 시장은 아침에만 열었는데 지금은 관광객이 많아져 하루종일 여는 시장으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라오스인들의 삶의 현장이나 다름없는 시장을 둘러보는것인데

이른시간이라 장을 보는 사람은 없고 우리일행만 가게들을 기웃거립니다.

이상한 것들도 많았는데 그런 혐오스런것들은 사진에 담는걸 싫어해서 그냥지나치고

이렇게 잘 익은 호박처럼 친근한 것들만 담아왔습니다.

 

 

꼭 옥수수처럼 생겼는데 바나나꽃입니다.

어떻게 요리해먹는지 궁금하네요.

 

 

과일도 다양하고

 

 

야채도 다양하고 여러가지 생필품도 팔고 있는데

몇몇일행들은 가방을 산다고 흥정하고 있어

살것이 없는 동생과 저는 밖으로 나와 주변을 한바퀴돌아봤습니다.

 

 

 

 

 

 

 

 

 

 

 

 

가게가 없는 사람은 이곳 난전에서 장사를 하나봅니다.

아직은 많지않지만 아기업은 이젊은 여인도 장사를 하고 있는데

무더운 아침인데 아기는 잘도 잡니다.

보기 안쓰러워서 한참을 지켜봤습니다.

우리가 필요한것이 있었더라면 좀 사주었을텐데 ~~~

리얼한 삶의 현장입니다.

 

 

 

 

 

 

 

 

 

 

 

 

반응형

 

왓마이 사원을 나와 호텔로 들어가기전 재래시장에 들렀습니다.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곳인것같은데  탁발을 본후 관광객들도 이곳을 둘러보는듯 합니다.

아주 작은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참 소박합니다.

길에서 이렇게 작은 화로하나놓고 바나나를 구워팔기도 하고 . . .

 하나 사먹고 싶었는데 일행들이ㅣ다들 가버려서 그냥 지나치니 좀 아쉽습니다.

티비에서 구운바나나 파는 장면 보고 늘 한번 사먹어보고 싶었는데 ~~~

 

 

 

 

참 귀여운 소녀가 꽃을 팔고 있는데 카메라를 보자 수줍게 미소짓습니다.

꽃보다 마음이 더 예뻐 보입니다.

 

 

 

 

 

 

핑크색 계란을 처음 보았습니다.

혹시 닭이 아닌 다른것의 알일까요?

 

 

 

 

이번 여행중에는 망고가 보이면 늘 샀습니다.

그런데 라오스에선 망고 가격이 똑같아서 사기가 좋았습니다.

가는곳마다 가격이 다르면 왠지 바가지 쓴거 같았을텐데 ~~~

이곳 망고는 씨가 아주 납작하게 작아서 망고살이 엄청 많았습니다.

당도도 높아 맛이 있어 아침저녁으로 매일 먹었습니다.

정말 원없이 먹고 왔네요.

 

 

 

 

저 망속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동생이 두리안인줄알고 산 잭 프르츠입니다.

옆에 서 있는 분이 두리안이라고 사는걸 보고 같이 샀답니다.   ㅎ

맛은 괜찮았지만 망고에 빠져 뒷전으로 밀리다 결국 호텔에 두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자세히 알아보고 사야겠습니다.

 

 

 

 

가지인데 마치 토마토처럼 동그랗네요.

처음엔 보라색 토마토인줄 알았습니다.

 

 

시장 중간에 사원이 하나 있는데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바나나꽃도 요리를 할수 있나봅니다.

나무에 메달려있는것만 봤는데 이렇게 시장에서 팔고 있네요.

 

 

 

 

 

 

라오스 어디를 가든 이렇게 사원에 가져갈 꽃을 팝니다.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서 피는데 이렇게 처럼 쌓기도 하고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