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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30분에 로비에서 만나 옵션으로 사막 사파리 투어에 간다.

나는 앞자리에 앉는 행운을 얻어 앞이 훤히 트여 사막드라이브를 맘껏 즐겼다.

 

 

 

 

 

 

1시간 가까이 사막을 가로질러 저 아래 도착하더니 

바위산을 오르라고하여 난 1등으로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본다.

열심히 오르고 있는 일행들.

 

 

 

 

 

서서히 기울어가는 태양빛에 반짝이는 모래결이 신비롭다.

 

 

 

 

 

 

 

 

 

 

 

 

 

 

 

 

 

 

 

 

 

 

 

 

 

 

 

 

 

 

 

 

 

 

 

 

 

신발 벗어들고 급경사의 모래언덕을 내려오는것도 신났다.

 

 

 

 

 

 

 

 

베두인족 캠프에 들러 차 한잔 대접받고  함께 박수치며 그들의 노래를 들었다.

 

 

다시 차로 별을 볼수 있는곳으로 이동했다.

나는 가져간 숄을깔고 편안히 누워서 별을 보았다.

기대한것보다는 못하지만 많은 별을 볼수 있었다.

 

 

 

 

투어후 저녁식사는 해물요리였는데 역시 맛있었다.

특히 게살 스프는 일품이었다.

 

 

 

 

식사 후 산책과 후루가다를 돌아볼겸 까르푸에 다녀왔다.

후루가다 저녁풍경을 즐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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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둘러보고 다시 가라판으로 들어왔는데 해가 지려고한다.

손녀와 며늘아이는 죠텐마트에서 쇼핑을 하라고하고

나는 잠시 근처 비치에서 일몰을 보았다.

사이판에 와서 재대로 일몰과 일출을 보지못했으니 오늘은 보고싶어서.

비치에 도착하자마자 해가 바다를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름다운 석양을 볼수 있어 행복했다.

 

 

 

 

 

 

 

 

 

 

 

 

 

 

 

 

아무도 없는 비치에서 혼자 석양을 즐기며 셀카를 찍었다.

그런데 해가지고 돌아서 나오는데 낯선이방인이 말을 시켰다.

얘기하다보니 도쿄에서 일하는 일본인 건축가였는데

바로앞의 리조트를  자신이 설계했고

세계곳곳애  600여개의 유치원을 설계한 능력자였다.

잠시 대화를 나누고 아이들이 기다리는 마트에 가서 쇼핑.

 

 

 

 

 

 

 저녁 맛있게 먹고 아이 러브 사이판에 들러 쇼핑하고 호텔로 고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접시가 뚫어지게 잘 먹었네.

 

 

 

 

 

늦은저녁 호텔로 들어오는데 많은 차들이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알고보니 별빛투어를 가는차였다.

우리도 만세절벽으로 별을 보러 갔는데 밖이 너무 어두우니

사람들이 많은데도 손녀가 너무 겁먹고 무서워해서

오래머물지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찍지못하고 왔지만

별을 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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