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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파우비치 이정표를 보고 무작정 들어갔는데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켄싱턴호텔바로 옆에 있다.

사람들이 없어 거의 우리만의 비치였다.

셋이서 물놀이도 하고 튜브해먹도 타면서 신나게 놀았다.

바닷물빛이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다.

 

 

 

 

 

 

 

 

 

 

 

 

 

 

 

 

 

 

 

 

 

 

 

 

 

 

물놀이를 마친후 . . .

 

 

해변에서 나와 점심으로 바베큐먹으려 했는데 저녁에 오라고 해

타이레스토랑에 갔는데 음식이 아주 맛있어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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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무로스에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후

보니파시오를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보니파시오만 보면 과연 이곳이 필리핀이 맞나 싶습니다.

신도시라서 깔끔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는 발길을 잡네요.

 

 

 

 

 

카페밖 테이블이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

나중에 저녁식사후 보니 단체팀이 와서 파티를 하고 있었습니다.

 

 

 

 

 

 

 

 

 

 

 

 

 

 

쓰레기통인데 이렇게 예뻐요.

 

 

조카가 사는 아파트출입구입니다.

흰옷입은 경비원이 하루종일 드나드는 주민들을 보고있습니다.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학교다녀오는 아이인데 사진찍어도 되느냐 물으니 포즈를  ~~~

저 작은 몸으로 이렇게 큰 가방을 갖고 다닙니다.

 

 

저녁식사는 타이레스토랑에서 타이음식을 먹었습니다.

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건 가지요린데 좀 특별했습니다.

가지라는 생각이 들지않을만큼 처음먹어보는 맛입니다.

 

 

후식으로 망고쥬스 마셨는데 마닐라에 머무는동안 마신 쥬스중 가장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이 망고쥬스때문에 매일 하루 한잔씩 망고쥬스 마시는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빨강테이블보 깔려있던 집인데 단체손님들이 즐거운 저녁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샹그릴라호텔 로비에 잠시 들어가봤습니다.

저녁늦게 들어와 내일 떠날 보흘여행준비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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