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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서 간단하게 뭘 먹어야하는데 설경에 반해 사진부터 찍는다.

햇빛이 비쳤다면 훨씬 멋진 설경을 담을수 있었을텐데 . .. 

사실 사진은 눈으로 보는것이 아주 일부만 표현해줄뿐이다.

직접 보면 훨씬 더 멋지고 아름다운데 . . . 

 

 

 

 

 

영실가는길인데 올라오는분들도 예쁘다고 극찬한다.

이렇게 상상조차 하지않았던 설경을 4월에 볼수있는 행운이라니 . . . 

 

 

가지마다 얼음이 감싸고 있는데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셀카찍고 있으니 지나가시던분이 찍어 주셨다.

 

 

 

 

 

 

 

대피소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이제 영실로 하산한다.

남벽분기점도 가고 싶었는데 오늘은 통제라서 못가니 아쉽다.

사진을 보니 내가 눈으로 볼때와는 너무나 달라서 많이 아쉽다.

얼음에 뒤덮인 나무들이 보석처럼 반짝여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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