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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에서 굴비정식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찬도 깔끔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법성포에 들어서면 왼쪽에 위치한 007식당에서 먹었습니다.

 

 

1인분에 13,000원인데 주인장이 친절하고

특히 여러명이라고 꽃게장과 부세구이를 서비스로 제공해 주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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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들이 온다고 해서 불고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우선 농협에서 고기 두근을 사온후

양념을 준비합니다. 마늘은 다져놓은걸 사용합니다.

 

 

 

재료를 다 썰어 준비하고 

설탕대신 작년에 만들어둔 양파와 개복숭아 발효액을  사용합니다.

배와 양파반을 강판에 갈아서 준비합니다.

 

 

 

양념을 골고루 섞어준후

 

 

 

고기를 함께 섞어 냉장고에 넣어 하루 숙성시켜줍니다.

내일 저녁에 맛있게 구워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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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고들빼기김치를 담았습니다.

예전엔 자주 담아먹었는데 ~~~

요즘 고들빼기는 많이 쓰지 않아 그냥 소금에 살짝 절였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노지 고들빼기는 소금물에 일주일씩 절여서 쓴맛을 제거한후

김치를 담갔습니다.

그에 비하면 정말 쉽게 담았네요.

요즘은 많이 먹지않으니 한단을 사다 깨끗이 다듬어서 소금에 절였습니다.

 

 

 

고들빼기 절여지는동안 김치에 넣을 풀을 쑤었습니다.

 

 

 

나머지 재료도 준비하고

마늘은 갈아놓은걸 사용했습니다.

배는 갈고 양파도 반은 강판에 갈았습니다.

 

 

 

준비한 재료를 갈치속젓으로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절여진 고들빼기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 재료와 같이 버무립니다.

 

 

 

완성된 김치 작은 통에 담아서

하루쯤 지나면 맛있게 익을것입니다.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고들빼기김치를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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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내역 롯데백화점에 송추 가마골이 생겼다고 오늘 모임을 그곳에서 했습니다.

갈비탕만 있는줄 알았는데 찜도 있고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김치는 조금 많아서 남기게 되네요.

5명이 가니 김치가 두접시~~~

 

 

 

저는 갈비찜을 먹었습니다.

매운 갈비찜도 있는데 저는 그냥 안매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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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오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작은아이가 점심먹으러 가자고 조릅니다.

더운데 챙겨입고 나가기 싫어서 거절하다가 함께 외출했습니다.

올림픽공원내에 있는 제일제면소 안에 있는 회전식 샤브샤브집에 갔습니다.

집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각자 자신의 냄비에 원하는 육수를 선택해서

고기와 야채.버섯.해물등 회전식 테이블에서 원하는 재료를 가져다가

끓고 있는 냄비에 넣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맵지않은 일반육수로 준비했습니다.

 

 

 

 

 

 

얼큰한 육수에 고기를 담그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육수에 담가 먹으니 질리지도 않고

맛있게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숙주와 다양한 버섯을 넣었더니 국물맛도 진했습니다.

먹느라고 제대로 된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다 먹고나서 죽도 끓였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칼국수와 수제비도 있는데 배불러서 못먹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올림픽공원을 산책했는데

체육관에서 신화의 공연이 있어서 사람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특히 재미있었던 광경은 사람들 중 무우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무파티 공연이 있더군요.

기발한 아이디어에 고개가 절로 흔들어졌습니다.

한편 재미있기도 했지만 좀 우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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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다녀온 작은아이 여자친구가 사온 선물입니다.

그곳에서 아주 유명한 쿠키라서 길게 줄서서 사왔다는 특별한 과자입니다.

과자담긴 그릇만 봐도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뚜껑열고 한개 먹는순간 그 부드러움과 입안가득 퍼지는 버터향~~~

정말 살살 녹는 맛있는 쿠키네요.

하마터면 한 번에 다 먹을뻔 했습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과자나 쿠키는 처음인듯 합니다.

이 많은 쿠키를 저 혼자 이틀만에 다 먹었다니 ~~~

 

언제나 작은것이라도 늘 챙기는

마음 씀씀이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

 

 

 

제 입맛엔 아이보리색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일 부드럽고 향긋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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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한 여름 남편생일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아이들이 예약해둔 ifc mall에 있는 계절밥상에 다녀왔네요.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그냥 오신분들은 길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밖이 무더우니 다들 시원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식사도 하는듯 했습니다.

 

 

 

주말과 저녁에는 특별메뉴가 있습니다.

평일점심보다 가격이 좀 있어서 그런지 특별메뉴로 11가지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문어랑 오리 샐러드와 오징어 구이가 괜찮았습니다.

삼겹살도 맛있게 구워주어 쌈에 싸 먹으니 맛 있었구요.

 

 

 

김치찜을 한 입먹었더니 밥 생각이 납니다.

밥하고 먹으니 맛있네요.

순대도 맛있어요.

 

 

 

 

 

 

 

 

 

후식으로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얹어 먹으니 특별한 맛이 났어요.

그리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기분탓인지 작년에 판교에 있는 계절밥상에 갔을때보다 더 깔끔하고 정갈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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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마트에 저녁 찬거리 사러갔다

열무와 얼갈이가 눈길을 끌어

각각 1단을 사와 김치를 담갔습니다,.

여전히 준비물 사진은 생각도 못하고 ~~~

 

 준비물  :   열무 1단. 얼갈이 1단,  밀가루 풀. 생강,마늘 다진것

                갈치액젓. 양파 1개. 배 조금. 파. 그리고 마른고추 간것 조금.

 

잘 다듬어서 2시간 절인휴 깨끗이 씻어 건졌습니다.

 

 

열무 절이는 동안 밀가루로 풀을 쑤어 식혀둡니다.

 

 

 

저는 김치에 설탕대신에 양파와 배를 갈아 넣습니다.

다진마늘과 생강 그리고 파와 고추도 송송~~~

 

 

 

가을에 마른고추를 갈아서 냉동실에 두었다

여름에 열무김치 담을때 사용하면

붉은 물고추 대신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가을에 만들어둔 고추가 조금 남아 있어서 그걸 사용합니다.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

 

 

 

준비한 양념에

양파와 배를 갈아 넣습니다,

젓갈은 작년에 사 둔 갈치속젓을 사용합니다,.

멸치액젓보다 훨씬 감칠맛이 나더군요.

 

 

 

골고루 잘 버무리면

맛있는 열무김치 끝~~~이네요.

열무만 담는것보다 얼갈이를 섞으면 더 맛있더군요.

 

 

 

 

 

하루밤 실온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 시원해지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참고로 열무국수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김치국물을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국수 삶아서 열무김치 익은걸로 비벼 먹으면 맛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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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창 햇감자가 많이 나왔어요.

슈퍼마다 박스로 팔고 있더라구요.

배달 안해준다해서 3kg만 사왔는데 제법 많아요.

어제 일부는 쪄 먹었어요.

오늘은 아들이 특히 좋아하는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다른것 전혀 넣지않고 오로지 감자만으로 전을 만들면

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있는 감자전을 만들수 있습니다.

감자 6개를 깨끗이 씻어 까서 준비합니다.

 

 

 

손으로 직접 강판에 갈면 이렇게 되요.

강판에 갈때 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 하다간 다칠수 있어요.

4개 갈았는데 한끼 먹기에 충분해서 2개는 남겼습니다.

여기에 소금 조금만 넣어 섞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숟가락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떠 넣어 주세요.

계란팬이라서 5개가 들어가네요.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뒤집지 않고 그냥 둡니다.

고명으로 쑥갓을 얹으면 보기 좋은데

오늘은 준비가 안되서 고추로 살짝 색감만 살립니다.

 

 

 

이렇게 노랗게 되면 뒤집어서 다시 지집니다.

 

 

 

그릇에 남은 감자에 물이 생기는데

그 물 살짝 따라 버려주시면 부칠때 튀지 않아서 좋지만

조금 빡빡해 질수 있어요.

그러니 조금만 따라 내면 됩니다.

 

 

 

뒷면도 노랗게 되면 완성입니다.

집에서 만든는 감자전

쉽지만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100% 감자로만 만들었기 때문에요.

감자 많이나는 지금 만들어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정말 쫄깃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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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오리백숙하고 남은 오리로 오늘은 육개장을 만들었습니다.

아들이 특히 육개장을 좋아해서 처음으로 해 보네요.

어떤맛일지 저도 궁금하고

과연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그래도 한번 해 보려구요.

먼저 지난겨울 제주여행때 사온 고사리를 물에 몇시간 불린후

삶아서 준비했습니다.

 

 

 

고사리가 잘 삶아 졌지요.

통통하네요.

 

 

 

우선 오리는 먼저 마늘을 한줌 넣고 푹 삶아줍니다.

 

 

 

 

고기가 삶아지는동안 나머지 재료를 준비합니다.

고사리를 다진마늘과 집간장.고추가루로 밑간을 해 둡니다.

 

 

 

국물이 뽀얗게 되었네요.

 

 

 

고기를 건져낸 국물에 준비한 고사리와 콩나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고기는 따로 꺼내서 뼈를 발라내고

소금과 고추가루로 살짝 간을 해 두세요.

 

 

 

 

 

국물이 끓기시작하면 찟어둔 고기와 파를 넣고

잠시 더 끓여주면 끝~~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좋겠네요.

 

오리 1마리로 여러가지음식을 해 먹었네요.

식구가 많았다면 오리백숙만 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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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더위에 지친 가족들과 저를 위해 오리백숙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정육점에 가면 쉽게 오리를 구할수 있어요.

오리 한마리 사서 4등분 해달라고 하니 

기름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해 주네요.

한마리는 좀 많아서 반마리만 합니다.

 

준비물  :  오리  반마리. 대추와 통마늘 각 한줌.  인삼약간

              찹쌀  조금.  각종야채 (집에 있는데로 준비) 쌈야채.

 

먼저 냄비에   오리 두조각과 마늘과 대추 각각 한줌을 넣고

지난 가을 홍삼만들면서 남은 인삼잔뿌리를 냉동실에 두었는데

그걸 같이 넣어 푹~~~(2시간정도) 끓여줍니다.

 

 

 

식구들이 죽을 좋아하니 다 삶아지면 쑤려고 짭쌀도 한줌 미리 담급니다.

 

 

 

죽에 같이 넣을 야채도 집에 있는데로 준비하는데

오늘은 양파, 당근,호박,감자가 있네요.

표고버섯이 있으면 더 좋은데 미리 담그질 않아서 그냥 통과합니다.

 

아이참 저는 아직도 블로깅 멀었나봅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 아직도 색감을 살리지 못하고

그냥 음식 만들고 사진만 찍으니~~~

싱크대 상판이 흰색이니 그릇색을 바꾸던가

아님 다른곳에서 사진을 담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을 못하네요.~~~ㅎ

 

 

 

2시간쯤 끓였더니 이렇게 뽀얀 국물이 되고

고기도 푹 익었습니다.

 

 

 

우리가족은 고기는 미리 이렇게 건져서 준비한 양념소금이나 쌈장에 찍어먹습니다.

 

 

 

 

오늘 소금은 며칠전 은행에 갔더니 준 소금으로 준비합니다.

 

 

 

후추와 깨를 넣어 소금장을 준비하고 쌈장도 ~~~

 

 

 

고기 싸 먹으려고 야채도 준비했습니다.

곰취나물 삶은것과 상추 그리고 쑥갓 조금~~

 

 

 

 고기 건져낸 국물입니다.

 

 

 

국물에 미리 담궈둔 찹쌀과 야채를 넣고

퍼질때까지 푹  끓여주면 맛있는 죽이 완성됩니다.

 

 

 

 죽이 완성되었습니다.

고기가 조금 남아서 그걸 고명으로 얹었네요.

아주 맛있다고 다들 잘 먹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입니다.

시간만 조금 투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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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간장으로 꽈리고추조림을 했습니다.

 

준비물  :   꽈리고추, 양파. 만능간장

 

준비물 간단하죠?

꽈리고추와 양파만 준비했습니다.

평소에는 멸치를 함께 조리는데 오늘은 만능간장으로 그냥 고추만 조려봤습니다.

 

 

 

팬에 만능간장과 마늘, 물 조금넣어 먼저 끓여줍니다.

거기에 준비한 고추를 넣고 한소큼 끓인후

들기름 한방울 첨가하니 맛있는 고추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만능간장 준비해 두니 정말 간편하게

반찬 한가지 더 만들수 있네요.

바쁠때 이용하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그릇에 담고 깨 송송뿌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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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지나물을 했습니다.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아 잘 하지 않는데 가끔 제가 어릴때 생각나서 해먹습니다.

오늘은 여느때와 다르게 해봤습니다.

 

준비물  :   가지 1개. 밀가루 약간, 

               만능양념간장.(파. 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참기름)

 

우선 가지 1개를 준비합니다.

이걸로도 한끼 충분하니까~~~

 

 

 

가지를 반 갈라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밀가루를 입힙니다.

찌지않고 팬에 지져줄거거든요.

가지가 밀가루옷을 입었어요.

 

 

 

 

기름두른 팬에 이렇게 노릇하게 지졌습니다.

오늘 양념장은 만능간장에 마늘과 깨,고추가루,파송송썰어넣고 참기름도 한방울~~~

 

 

 

팬에 지진 가지에 양념장 살짝 끼얹어주니

맛있는 그리고 조금은 색다른 가지무침이 되었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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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만능간장 만든기념으로 두부조림을 하려고 합니다.

평소 두부조림을 할때는 팬에 두부를 지져서 하는데

tv에서 그냥 하길래 저도 그냥 해봅니다.

 

뚝배기에 두부와 양파,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생두부를 그냥 바로 하니 번거롭지 않고 아주 편하네요.~~

 

 

 

 

 

만능간장 2스푼을 넣고 고추가루와 물을 조금 더해 끓입니다.

저희가족은 매운걸 싫어해서 고추가루를 조금 넣으니

색감은 좀 안이쁘네요.

더 맛있어보이기위해서는 고추가루가 좀 더 필요하지만

전시용이 아니고 가족들이 먹어야 하니 그냥 해봅니다.

 

 

 

 

 

완성품인데 두부의 부드러움이 살아있었고

간혹 씹히는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지 너무 부드러워서 쉽게 부서져 담을때 조심해야합니다.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 . . ~~~

아뭏든 덕분에 손쉬운 두부조림을 만들었습니다.

 

 

팁하나  : 만능간장의 설탕량은 각자 식성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달콤한 음식 좋아하시는분들은 래시피대로 하고

아닌분들은 설탕량을 많이 줄이면 됩니다.

저도 다음에 만들때는 좀더 줄여서 넣어야겠습니다.

두부조림이 약간 달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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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요즘 한창 인기있는 프로그램 ~~!!!

집밥 백종원에서 만능간장만드는법을 보았습니다.

만들어두면 맛있는 요리를 손쉽게 할수 있을듯해서

오늘 저도 만들어봤습니다.

 

비율은 고기  1  :  간장   2    :  설탕  1/3  의 비율입니다.

 

준비물  :   돼지고기 반근. 간장 4컵.  설탕 1/3컵.

 

먼저 간 돼지고기를 반근샀습니다.(300g)

시험삼아 조금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반근도 꽤 많네요.

 

 

 

 

 

실패하지 않으려면 래시피대로 해야할거 같아 종이컵으로 계량하니 두컵이 되네요.

원래라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야 하는데

달콤한 반찬을 즐기지 않는 가족을 생각해서

설탕량을 조금 줄였습니다.

 

 

 

 

 

우선 팬에 고기와 설탕을 넣었습니다.

설탕과 고기 색감이 참 이쁘네요.

하지만 단음식 좋아하지않는 저에게는 조금 놀랍습니다.

설탕을 이렇게 많이 넣는다는것이 ~~~

그래도 처음이니 가능하면 래시피대로 하려고 설탕량만 조금 줄였습니다.

 

 

 

 

 

고기가 두컵이니 간장은 4컵을 넣어줍니다.(진간장입니다.)

 

 

 

 

 

끓이기 시작하고 5분쯤 지나니 보글보글 끓네요.

이후 약 5분을 더 끓였습니다.

그야말로 10분만에 뚝딱 만능간장이 만들어졌네요.

 

이제 식힌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수 있다니

밑반찬 만들때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평소 제가 알던 요리만 주로 해 먹었는데

요즘 하도 뜨는 방송이라 한번 따라해 보았습니다.

손쉽게 맛깔나는 밑반찬 만들어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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